헌금
글씨 크기 보통16
605호 목차 › Text 주일설교

멋진 생각으로 멋지게 살자 (잠23:7)

605호 · 2011-09-30

얼마 전에 한 노숙자가 천만 원을 잃어버렸다고 해서 경찰이 의아해하며 조사를 해본 결과, 그 노숙자의 자산은 무려 50억이었고, 한 달 이자가 천만 원이나 되는 엄청난 갑부라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그는 계속 노숙자 생활을 할 것이라고 말해 또 한 번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가 아무리 돈이 많아도 본인이 노숙자로 살겠다고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 겁니다. 노숙자로 살아야죠. 늘 말씀 드리는 거지만, 자동차가 운전자 생각대로 움직이듯, 우리의 인생은 우리의 생각대로 움직이는 것이거든요.

운전자가 자동차를 ‘왼쪽으로 움직여야지’ 하고 생각하면 핸들을 왼쪽으로 꺾고, ‘오른쪽으로 가야지’ 생각하면 오른쪽으로 꺾지 않습니까? ‘뒤로 가야겠다’고 생각하면 후진기어를 넣고, ‘멈춰야겠다’고 생각하면 브레이크를 밟듯, 우리 인생도 생각대로 되는 겁니다. 왜냐? 생각이 행동을 낳고, 행동이 습관을 낳고, 습관이 운명을 바꾸기 때문입니다.

제 생각이라는 주머니 속에는 이런 것들이 가득합니다. ‘기도하면 분명히 응답된다. 단에 서면 하나님이 나를 쓰신다. 안수하면 병이 낫는다. 귀신을 쫓으면 귀신이 나간다. 손대는 것마다 잘 된다. 늘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이런 생각의 결과가 오늘의 예루살렘 교단을 낳았으며, 오늘의 이초석을 만든 것입니다. 생각이 결과를 낳기 때문입니다.

“땅이여 들으라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이것이 그들의 생각의 결과라”(렘6:19).

그런데 당신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습니까? 어떤 생각으로 삽니까? ‘내 주제에 뭘 해?’, ‘난 안 돼.’, ‘나는 뒤로 자빠져도 코가 깨져.’, ‘나 같은 건 안 태어나는 게 나았을 거야.’ 이럽니까? 그러면 당신 인생은 정말 뭘 해도 안 되고, 뭘 해도 재수 없고 엉키게 됩니다. 한 마디로 저주받은 인생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뭣 때문에요? 당신 생각 때문에요. 이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환경이 변화된다고 해도 당신의 인생은 달라질 것이 없을 것입니다. 멋진 생각, 좋은 생각, 긍정적인 생각, 창의적인 생각으로 전환해야 저주의 고리가 끊어지고, 희망과 소망이 가득한 인생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에스겔 36장 26절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무슨 뜻인가 하면 마음, 곧 생각을 새롭게 해야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마16:19)고 말씀하셨습니다. 물론 이는 사도들에게 주어진 특권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지만, 저는 이를 ‘우리가 할 수 있다’ 하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할 수 있는 능력을 주고, ‘할 수 없다’ 하면 할 수 없게 하신다는 뜻으로도 풉니다.

우리가 천국에 들어가겠다고 생각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셔서 우리 삶을 주장하시고, ‘아니다’ 하면 그냥 내버려두신다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 생각 안에 소원을 두고 행하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2:13). 그래서 성경에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4:23)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번에 콜롬비아의 고메스 목사 교회를 가보니까 교회부지가 얼마나 큰지 여의도의 2배반이나 되었습니다. 150만평이라 그러대요. 고메스 목사의 교회이름이 ‘백만성도교회’입니다. 그 이름 자체가 고메스 목사의 생각을 충분히 담고 있습니다. 고메스 목사는 그의 생각대로 백만 영혼 구령사업을 펼치기 위해 교회 부지를 마련한 것입니다. 저는 분명히 그의 생각대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우리교회도 예수중심으로 세계를 이끌겠다는 생각이 반영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하루가 멀다 하고 세계선교를 다니고 있고요. 우리의 뇌는 마치 미사일의 자동유도장치와 같아서 생각을 하게 되면, 그것을 향해 자동으로 유도해가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느냐에 따라 우리의 뇌가 그것을 향해 작동한다는 말씀입니다. ‘나는 기필코 성공해야겠다.’라고 생각하면 뇌는 그것을 목표삼아 달려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성공을 위한 행동을 하게하고, 그 행동이 습관을, 습관이 운명을 결정짓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입다가 억울해서라도 성공해야겠다고 생각하자 그에 대한 행동으로 잡류들을 모아 가르치고 훈련해서 마침내 그 기회를 잡지 않습니까(삿11).

여러분, 병에 주스를 담으면 주스가 나오고, 술을 담으면 술이 나옵니다. 술을 넣었는데 주스가 나올 수는 없습니다. 컴퓨터도 입력한 대로 나오는 것처럼 우리의 생각도 동일합니다. 정말이지 제가 이 설교를 얼마나 많이 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왜 지금까지 이 설교를 하는가 하면, 아직도 여러분의 생각이 부정적이고, 미온적이기 때문입니다. 상담을 해보면 너무 부정적인 사람이 많습니다.

말 들어보면 다 압니다. 말이란 생각에서 나오는 것이지 않습니까? 여러분, 부정적인 생각이 얼마나 무서운지 한 예화를 들어보겠습니다.

어느 사람이 실수로 그만 냉동고에 갇히고 말았습니다. 그는 아무리 문을 열려고 해도 열리지 않았습니다. 그는 점차 몸이 얼어가는 것을 느꼈고, 결국 그는 다음 날 아침 동사한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를 발견한 사람들은 도무지 이해되지 않은 점이 있었습니다.

이 냉동고는 고장으로 작동되지 않은 상태였고, 날씨도 춥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동사할 아무런 이유도 없었는데 그는 몸이 얼어 죽어있었던 것입니다. 왜 그랬을까요? 그들이 내린 결론은 이렇습니다. 그는 냉동고에 갇혔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결국 나는 얼어서 죽을 것이다’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런 생각이 그를 추위에 떨게 했고, 그를 죽음으로 내몬 것입니다. 이것이 부정적인 생각의 결과입니다.

여러분에게 부정적인 생각을 넣는 것은 마귀입니다. 마귀는 자고로 우리를 죽이기 위해 우리를 속이고, 거짓말을 하는 놈입니다(요8:44). 그 놈은 돌에 걸려 넘어지면 “거봐, 넌 안 된다니까.” 합니다. 어느 분야에 한 번 실패하면 “그게 네 팔자야.” 하며 부정을 심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예수님이 부유하신 자로 가난하게 되심은 우리를 부유케 하기 위함이었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으며,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릴 수 있게 되었고, 그가 우리의 허물 때문에 찔림을 받았습니다. 그 분은 우리를 위해 다 이루시고 죽으셨고, 우리를 위해 다시 사셨습니다. 그러니 마귀의 헛소리에 속아서는 안 됩니다.

우리의 생각 속에 하나님이 거하시게 하면 부정적인 생각은 없게 됩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이런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렘29:11). 하나님은 우리에게 희망과 소망과 평안의 생각을 주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그 분을 우리 안에 모시면 우리는 그 분으로 인해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는 마가복음 9장 23절의 말씀을 응하게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생각 안에 하나님을 모셔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성령 충만함을 입는 것입니다. 성령 충만하면 절대 부정적인 생각, 나약한 생각을 하지 않게 됩니다.

성공의 답은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행복과 건강의 답도 밖에 있지 않습니다. 바로 당신의 생각 안에 있습니다. 생각은 행동의 씨앗이기 때문이고, 행동은 당신 인생의 방향을 바꿔놓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늘 긍정적인 생각으로 사십시오. 좋은 생각, 멋진 생각으로 사십시오. 사람의 생각으로 살지 말고 하나님의 생각,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생각으로 사십시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갈2:20).

할렐루야!

우리가 무엇을 생각하느냐는

우리가 어떤 사람이냐를 결정한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605호 다른 글

커버스토리
지혜의 말씀
귀를 기울이세요
Cartoon
붕우칼럼
이달의 추천 도서
교단소식
객원컬럼
특별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