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금
글씨 크기 보통16
595호 목차 › Sung’s Story

이제 그만 행복하라!

595호 · 2011-07-22

주님 안에서 나의 마음과 영혼이 더욱 영글어 가면 갈수록 그 깊이를 다시 새기게 되는 말씀이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다. 이 말씀의 실천이 우리를 매일 매일 행복하게 살 수 있게 하고, 또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는 생활의 지침(life’s guide-line)인 것이다.

살면서 내 마음을 조용히 관찰하다 보면, 상황은 아무것도 변한 것이 없는데 내 마음은 천국과 지옥을 오가듯, 기쁨과 절망사이를 롤러코스터 타며 오르내릴 때가 있다. 그러다 잠시 마음의 균형을 잃을 땐, ‘절망의 늪’이라는 진흙탕에 곤두박질치기도 하는데, 이런 일이 수도 없이 반복되다보면, 한번쯤은 도대체 이 절망과 희망사이를 오락가락 하는 내 마음의 ‘실체’에 대해, 그 ‘이유’에 대해 의문이 생기기도 한다. 모든 절망감을 두루두루 느끼고 난 후, 그래도 답을 얻지 못한 마지막 단계에 이르렀을 때 말이다.

어떤 때는 울다가 내가 왜 울고 있었는지, 기분이 언짢다가 내가 왜 언짢았는지를 스스로에게 물어야 할 때가 있다. 그냥 슬퍼서 울고, 그냥 화가 나서 화내기 때문이다. 우리의 마음과 영혼이 늘 맑게 깨어있지 않으면, 우리는 늘 이 ‘감정’이 만들어내는 그림자에 속아 춤을 춘다. ‘두려움’이라는 실체 없는 그림자에 속아 늘 두려워하고 걱정하며 사는 것이 우리 인간의 속성인 것이다.

왜 우리의 마음은 가만히 놓아두면 저절로 두려워하고, 걱정하는지 모르겠다. 스스로 채찍질하며 다스리지 않고 놔두면 한 없이 게을러지는 육체의 속성처럼, 그냥 놔두면 한 없이 부정적으로 흐르는 것이 마음의 속성인 것이다.

그러니 날마다 마음을 다스릴 일이다. 기뻐하도록, 감사하도록, 두려워하지 말도록 말이다. 울트라 긍정적이 되도록 말이다. 그래서 오늘 하루라도 행복하게 살도록 말이다. 그러면 날마다 행복하게 살 수 있지 않은가? 행복의 비밀은 저 히말라야 산 꼭대기에 있는 것도 아니고, 태평양 바다 밑에 있는 것도 아니다. 그것은 당신의 마음속에 있는데, 마음을 보지 않고 매일 밖을 헤매기 때문에 찾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니 이제 그만 불행하라. 그대가 행복하지 못한 모든 이유는, 기뻐하지 못하는 모든 이유는 그대가 잘못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대의 생각을 바꾸지 전에는 어떤 행복도 그대에게 오지 않는다.

그러니 더 이상 귀중한 인생의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이제 그만 행복하라. 그대의 마음만 바꾸면 오늘부터 행복할 수 있다. 영원히, 그리고 또 영원히.

“더욱 네 마음을 지켜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4:23).

595호 다른 글

커버스토리
Text 주일설교
Q & A
지혜의 말씀
귀를 기울이세요
Cartoon
붕우칼럼
세상을 보는 창
교단소식
객원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