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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호 목차 › Text 주일설교

생각보다 무서운 파괴력은 없다 (잠4:18~27)

592호 · 2011-07-01

하나님은 천지를 만드시기 전에 깊이 생각하셨습니다. 우주는 어떻게 만들고, 자연은 어떻게 짓고, 사람은 어떻게 만들까 하고 말입니다. 그 분은 눈을 감고 오랜 시간 상상하셨고, 드디어 생각하고 상상한 것을 말씀으로 실행하셨습니다.

“빛이 있으라”(창1:3). 그랬더니 그 상상했던 그대로 어둠 속에서 빛이 드러났습니다. 또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창1:6)고 말씀하시니 그대로 되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한 것들을 말씀하심으로 구체화하셨고, 마지막 날에는 생각하신 대로 사람을 손수 만드셨습니다.

이것이 기막힌 대역사를 일으킨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얼룩송아지가 엄마를 닮듯,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아버지를 꼭 빼닮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면 우리의 삶에도 대역사는 일어납니다.

자! 당신도 이제 눈을 감고 상상을 해보세요. “나는 부자가 되리라.”, “나는 유명한 정치가가 되리라.”, “나는 건강해지리라.”, “나는 세계적인 CEO가 되리라.” 그것을 상상하여 마음속에 그렸다면 하나님처럼 말로 뱉으세요. “나는 부자가 된다.”, “나는 유명한 정치가가 된다.”….

자꾸 말로 못을 박는 겁니다. 벽에 못도 한 번 두드려서 박히는 것이 아니듯, 미래라는 못도 반복적인 못질을 해야 확실히 박힙니다. 그리고 그것을 향해 움직이세요. 그러면 머지않아 당신이 상상한 것이 현실이 될 것입니다. 가까운 미래에 당신은 부자가 되어 남을 돕고 있을 것이고, 국민이 신뢰하는 정치가가 되어 일선에서 뛰고 있을 것이며, 건강한 삶을 누리고, 세계적인 기업을 갖게 될 것입니다.

“그런다고 다 되면 인생이 쉽게?”, “설마 그런다고 다 되겠어?” 하시는 분들, 당신 삶이 왜 그렇게 고달프고, 빌어먹고 궁색하며, 침울하고 불행한 지 압니까? 그 입방정 때문입니다. 그 입의 말이 어디에서 나왔습니까? 당신 마음에서 나온 것이며, 그 마음속에는 생각이 있는데, 그 생각이 썩었기 때문에 당신의 삶이 그 모양 그 꼴인 것입니다.

생각이 썩은 자에게 미래가 없고, 생각이 썩은 자에게 기대할 것이 없습니다. 뿌리가 썩었는데 무슨 열매를 기대하겠습니까? 뿌리가 썩은 나무에는 물을 주면 더 썩을 뿐입니다. 그 나무를 살리려면 썩은 뿌리를 잘라내고 옮겨 심어야 합니다. 그 썩은 생각을 잘라내고 환경을 바꿀 때, 비로소 미래가 있고, 가능성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당신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까? 어떤 생각을 가지고 정치를 하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공부를 하고, 어떤 생각으로 사업을 하며, 어떤 생각으로 결혼생활을 하고 있습니까? 어떤 생각으로 목회를 하고, 어떤 생각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까? 당신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든지 그 생각대로 당신의 미래가 결정됨을 알아야 합니다.

생각은 자동차에 견줄 수 있습니다. 자동차는 운전수가 핸들을 조작하는 대로 움직입니다. 앞으로 가겠다고 생각하면 앞으로 가는 것이고, 그 생각에 따라 뒤로 갈 수도 있고, 우로, 좌로 갈 수도 있습니다. 우리 인생이라는 자동차도 우리의 생각대로 앞으로도 가고, 뒤로도 가고, 우로도, 좌로도 갑니다. 성공으로도 가고, 실패로도 가고, 행복으로도 가고, 불행으로도 갑니다.

내가 생각하는 대로 그곳으로 데려다주는 것이 바로 생각입니다. 내 생각이 포기해야겠다고 하면 포기하는 거고, 할 수 없다 하면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축복받을 것이다, 나는 잘 될 것이다’ 생각하면, 내 생각대로 인생이 그리 될 것입니다. 내 생각이 내 인생의 핸들이기 때문이고, 그 운전대는 당신의 마음이 쥐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세는 80세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시키겠다는 쪽으로 핸들을 틀었기에 대과업을 이룰 수 있었고, 입다는 비록 출신이 불우했지만, 우두머리가 되고 말리라는 쪽으로 운전했기에 그리 되었고, 중풍병자를 데려온 네 명의 친구는 기필코 예수를 만나리라 했기에 지붕을 뚫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제가 무슨 이야기를 더 할까요? 요셉 이야기를 할까요? 룻의 이야기를 할까요? 아니면 삭개오 이야기를 할까요?

사람들은 말합니다. 환경이 허락되지 않아서 못했다고, 기회가 안와서 못했다고. 그러나 나는 이렇게 말합니다. 환경이 나빠서가 아니라, 여건이 주어지지 않아서가 아니라 네 생각이 안 된다고 생각했기에 안 되고, 못한다는 쪽으로 인생의 핸들을 틀었기에 못한 것이라고.

성경은 밝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히11:1~3). 믿음은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요, 믿음의 세계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졌는데, 그것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말미암았다는 것입니다.

이는 믿음과 생각이 동일하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당신의 생각은 ‘못한다’, ‘안 한다’에 말뚝을 박고 있으니 어쩌면 좋습니까? 억울하지도 않습니까? 전지전능하시고,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인데 가난하고, 병들고, 불행하게 사는 것이 억울하지도 않습니까?

전 억울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신명기 28장을 통해 우리가 나가도 복, 들어와도 복, 우리가 손대는 것마다 복을 받고, 세계 만민 위에 뛰어나게 하신다고 했는데, 매일 빌빌 거리며 남에게 꾸러나 가는 신세가 억울합니다. 그러니 이건 하나님의 책임이 아닙니다. 우리의 생각이 부정적이고, 회의적이고, 비창조적이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지, 하나님이 안 주셔서가 아닙니다.

이제라도 생각을 바꾸세요. 생각 속에 있는 상상력의 전원을 켜서 삶을 재창조하세요.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새로운 환경입니다. 새로운 환경 속에 새로운 생각이 창출되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환경이란 이사 가야 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예수 안에 들어가면, 그동안 당신의 생각을 잡고 있었던 것이 악한 마귀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썩은 생각을 하게 했던 것들의 주범이 바로 악한 마귀였음을 말입니다.

그러나 예수 안에 들어와 성령을 받으면, 당신은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막9:23)는 생각으로 바뀌게 되고,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마17:20)는 믿음으로 핸들이 틀어지고,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라”(요14:12)는 상상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것은 당신 앞에 가시화되고, 현실화될 것입니다.

생각이 당신의 미래입니다. 생각 속의 상상력만큼 당신의 삶이 풍요롭고, 화려하고, 알차게 될 것입니다. 저는 100만 명 앞에서 설교하는 생각을 매일 합니다. 그것을 늘 상상합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저는 그 생각이 곧 현실화될 것을 믿습니다. 그것이 예수 안에서 하는 생각이라 더욱 그렇습니다. 우리가 창조적인 생각,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성령께서 당신의 생각이란 불씨에 기름을 부어줘서 폭발적인 화염과 함께 멀리, 높이 날게 하실 것입니다. 로켓에 불을 댕기면 멀리 가듯 말입니다. 그래서 가히 엄청난 일을 이루게 하십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갈2:20). 즉 내 생각이 죽고 오직 예수님이 살아야 우리의 상상력이 현실로 완성될 수 있습니다. 주님이 주신 능력 안에서 우리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빌4:13).

살고 죽는 것, 천국가고 지옥에 가는 것, 행복하고 불행한 것, 성공하고 실패하는 것, 건강하고 아픈 것이 다 생각에서 비롯됩니다. 그리고 상상력에 따라 그 폭이, 그 넓이가, 그 깊이가 깊어집니다. 그래서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4:23).

할렐루야!

당신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가 당신은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가

상상력은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하나님이 주신 가장 강력한 도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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