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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호 목차 › 붕우칼럼

예수 이름의 권세

583호 · 2011-04-29

어느 날, 장로교 보수교단에 속한 어느 목사가 찾아왔다.

그런데 그 목사 왈, “목사님, 목사님한테 배운 대로 6개월간 매일 아침마다 ‘예수 이름으로 귀신은 가라’, ‘예수 이름으로 나에게 예비된 축복과 지혜와 건강은 와라’ 하고 외치며 기도했더니, 정말 바라고 소원하던 모든 것이 다 이루어졌어요. 그 뿐만이 아니라 버스에서 어떤 사람이 저를 보더니만 소리를 지르며 귀신이 떠나가는 역사까지 있었습니다.”라고 했다.

또 얼마 전에, 우리 교회에 다니다가 해외로 나갔던 어느 사업가를 만나 그간의 일들을 이야기하는 가운데 그가 이런 말을 했다. “제 친구 중에 남녀호랑개교를 믿는 친구가 있는데, 그에게 하나님을 믿으라고 했더니, 그가 버럭 하며 누구 신이 더 센지 대보자고 하더니 주문을 외며 기도하는데, 글쎄 그의 머리 위로 태극문양이 떠오르며 귀신이 드러나는 게 아닙니까?

온 몸에 소름이 싹 돋더라고요. 근데 제가 목사님께 배운 게 있지 않습니까? 그 순간 저도 모르게 ‘예수의 피! 예수 이름으로 귀신아, 가라!’ 하고 소리를 지르자 귀신이 떠나가고 그 친구는 뒤로 벌렁 넘어졌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예수 이름의 권세는 임자가 따로 없다. 성령에 충만한 자가 임자다. 그 권세 앞에 만물과 만인이 복종할 수밖에 없는 것은 기정사실이다. 그런데 많은 자들이 그 예수 이름의 권세를 쥐고도 꼴이 말이 아니다.

왜?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돈이 주머니에 있을 때는 권세가 없다. 내놓고 쓸 때 돈의 위력이 발휘되듯, 예수 이름의 권세를 사용하지 않으면 아무런 역사도 일어나지 않는다.

내가 늘 말하듯이 배움의 끝은 실천이다. 제발 내가 귀가 따가울 정도로 가르친 예수 이름의 권세를 사용하여 당신의 영·혼·육이 잘 되기를 나는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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