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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호 목차 › 귀를 기울이세요

귀를 기울이세요

571호 · 2011-02-04

정말 세월이 빠른 것 같습니다.

새해가 시작되면서 우리는 많은 것을

계획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계획만 하고 있으면 안 됩니다. 계획한

것을, 계획한 바를 실행에 옮겨야

합니다. 세월은 절대 당신을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세월이 좀 먹나? 새털 같이 많은 날,

천천히 하지.’ 하시는 분들, 세월이

좀 먹다마다요. 당신의 미지근한 태도가,

당신의 안일한 생각이 세월을 조금씩

갉아먹고 있습니다. 또 새털이 많은 것

같아도 하나하나 뽑다보면 새도 언젠가

누드가 되고 말 겁니다. ‘내일 하지.’

그러면 평생 아무것도 이루지 못합니다.

내일은 영원히 손에 잡히지 않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자고

일어나보십시오. 내일은 여전히

다음날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오늘 해야지.’ 하는 사람은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고,

소(小)에서 대(大)로 창대해질 것입니다.

자고 일어나도 오늘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계획하지 않는 자는

망하기로 계획한 자지만, 계획만 하고

움직이지 않는 자는 바보들입니다.

바보들은 매일 결심만 하니까요. 당신이

바보가 아니라면 오늘 행동으로

옮기십시오. 그래서 2011년을 최고로

복된 해가 되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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