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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호 목차 › Q & A

Q & A

563호 · 2010-12-10

Q : 교회에 출석한지 오래되지 않은 새신자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할 때 ‘주여 삼창’하고 기도하는데 혹시 성경적인 근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A. ‘주’라는 호칭은 일반적으로 구약성경에서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경외감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직접 부르는 대신 ‘주’라는 표현을 사용하였습니다. 한국교회에서 ‘주여 삼창’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기도원 집회나 부흥회 때 사용되던 것이 요즈음에는 거의 모든 교회들이 통성기도 시에 ‘주여 삼창’하고 기도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성경적인 근거를 굳이 찾는다면 다니엘서 9장 19절에 “주여 들어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들어시고 행하소서. 지체치 마옵소서….”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 기도에서 다니엘의 절박한 심정을 느낄 수 있듯이, ‘주여 삼창’도 절박한 심정으로 주님의 도움을 요청하며 간절하게 부르짖는 기도, 강청하는 기도의 한 형태입니다. 그리고 로마서 10장 13절에는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고 말씀하셨는데, 하나님의 자녀로서 주님의 구원을 소망하는 확신에 찬 부르짖음이라고도 생각되어집니다.

‘주여 삼창’ 하고 기도를 할 경우에는 여러 가지 유익한 점들이 있습니다. 모든 성도들이 일시에 통성기도를 시작하게 함으로 기도에 집중할 수가 있으며, 간절한 심령으로 뜨겁게 기도할 수 있습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33:3). 담대하게 ‘주여 삼창’ 하며 부르짖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더 큰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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