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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호 목차 › 교육부 소식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563호 · 2010-12-10

지난 11월 27일, 인천 송도에서 열리고 있는 The Bible Expo(바이블 엑스포)를 서울 중고등부 학생들이 다녀왔다. 이번 바이블 엑스포는 성경을 테마로 하여 성경의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을 재현시켜 놓은 전시회 중에서 세계 최대 규모였다.

그곳에서 우리 학생들은 실제 크기의 거대한 노아의 방주 속에 들어가서 한 쌍씩 모여 있는 동물들과 노아의 가족들을 보며 인간들의 범죄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를 통해 우리들의 삶을 되돌아 볼 수 있었다.

또한 애굽의 군대를 피하여 가나안으로 향하는 이스라엘 민족들이 경험한 홍해의 기적, 그리고 하나님께 대적하는 교만한 인간들의 무너짐을 상징하는 바벨탑, 그 밖에 학생들이 그동안 들어온 성경의 모든 사건들을 직접 눈으로 보며 간접적으로나마 책속의 사건들을 현실 속에서 접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그런데 우리의 눈을 고정 시키며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것이 있었다. 바로 처참하게 무너진 바벨탑이었다. 신기하게도 그것은 처음엔 성경속의 원형을 복원시켜 놓았는데 9월에 있었던 태풍 곤파스로 인해 처참하리만큼 심하게 무너진 것이다. 마치 성경속의 이야기처럼….

우리는 인간의 하나님을 향한 도전에 대한 하나님의 엄중한 경고를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었으며 현실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할 수 있었다. 왜 9월에 곤파스라는 태풍이 흔치않게 중부 내륙지방을 급하게 스쳐가야 했는지, 왜 바벨탑만 무너졌는지 깊이 생각지 않을 수 없었다.

어떤 이들은 이렇게 말했다. 바벨탑이 무너져 볼 것이 없으니 갈 필요가 없다고…. 사람의 눈으로는 분명 망가져 버린 일 같아 보일지라도, 하나님 입장에서 보면 그것은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요, 우리를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의 세심한 배려였다. 태풍으로 무너진 바벨탑은 하나님의 계시요, 지극히 성경적이었던 것이다. 바이블 엑스포에서 보았던 성경의 사건들은 결코 성경 속에서만 있는 것들이 아니다. 그 사건들은 성경속의 인물들에게,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우리는 G20을 성황리에 마쳤지만, 현재 민족의 위기에 봉착했다. 연평도 사건 이후 많은 사람들은 혹시나 일어날지도 모르는 전쟁에 대한 불안감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나라와 민족의 어려움이 일어날 때 사무엘 선지자는 이스라엘 민족을 미스바로 이끌어내어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간구한 것처럼, 총회장 목사님께서도 예배 시간마다 민족의 위기를 놓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그리고 국가 통치권자와 위정자들을 위해 기도할 것과 크리스천들의 회개를 촉구하셨다.

성경 속의 이스라엘 민족은 우상을 숭배하고 죄악으로 뒤덮은 역사를 가지고 있는 민족이지만, 이런 무수한 죄의 반복 속에서도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죄를 고백하고 하나님을 의지할 땐 언제나 변함없이 구원의 약속과 승리를 주시며 해방시켜주셨다.

민족의 환란이 다가온 지금, 하나님께로 우리 모두 돌아가야 할 것이다. 우리의 교만함을 회개하고 역사를 주관하시며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나아가야한다. 연평도 사건을 계기로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역사의 수레바퀴를 돌리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특히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우리는 국가와 민족의 미래를 위해 기도하며 최선을 다하는 젊은이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 알 립 니 다 ▶

▶ 유아·유치부

크리스마스 행사로 리허설

- 3부 예배 후

▶ 유·초등부

성탄축제 리허설- 매주 3부 예배 후

▶중·고등부

1. 이시대 목사 초청예배

- 일시: 12월18일, 4:00

장소: 대방교육관 대성전

2. Yeddo Festival

- 일시: 12월 26일 3부 예배 후

장소: 대방교육관 대성전

▶ 대학부

15 & 16기 부흥헌신예배

- 일시: 12월 18일, 4:00

장소: 대방교육관

▶ 청년부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 3부 예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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