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Q : 집사 직분을 받은 지 10년이 넘었는데도 아직 술을 끊지 못한 죄책감으로 인해 교회 출석도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술 때문에 신앙생활에 영향을 받아서는 안 됩니다. 죄책감 때문에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는 것은 악한 마귀의 전략입니다.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를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롬8:33). 담대히 주님께 나오십시오. 술과 구원의 문제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단지 거룩한 삶의 문제입니다.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이 아니니”(고전 10:23). 교회에서 집사의 직분을 받은 지 10년이나 되었으면 이제 믿음의 덕을 세우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지 않기 위해서 결단하고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성령님께서 도와주실 것입니다.
인간들은 누구나 정도의 차이지 환경의 영향을 받게 마련입니다. 술을 끊고 싶으면 술자리를 피하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을 수 있는 예배의 장소나 기도하는 영적인 모임에 더 적극적으로 참석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술 끊은 후에 교회에 나오겠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억지로 자기의 결심으로 술을 끊겠다고 발버둥치지 말고,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을 통하여 영적인 체험들을 하게 되면 세상의 좋던 것들이 값어치 없게 느껴질 것입니다.
마치 어린아이가 밥맛을 알게 되면 자연스럽게 젖꼭지를 물리치는 것처럼 새 술인 성령을 맛보게 되면 술의 유혹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성령의 새 술에 취하여 날마다 주님 주시는 기쁨 가운데 승리하는 복된 삶을 살아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