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의 주인공은 오직 예수님입니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2000년 전 육신으로 오신 아기 예수님을 기념하기 위한 성극팀은 바빠진다.
올해도 이전보다 더 큰 감동과 은혜가 넘치는 성극을 준비하기 위해 늦은 밤까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교육국 지체들은 학업과 직장을 병행하며 기도와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그들을 기억하시고 성극의 연출을 맡은 서울 예수중심교회 청년부 담당 장용준 전도사의 꿈을 통해 성탄절에 진정한 주인공인 예수님이 없는 행사를 경계하셨다.
“얼마 전에 꿈을 꾸었는데, 당회장 목사님이 나타나셔서 한탄하셨습니다. 크리스마스는 예수가 드러나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것 같다고. 그리고는 제발 예수를 전해달라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성탄절의 주인 되신 예수님을 위해 교육국은 지금 하나가 되었다. 서로의 개성과 생각을 버리고, 내가 맡은 역할의 비중이 크고 작음을 따지지 않고 오직 예수님만이 밝히 빛나기만을 소망하고 있다. 우리에게 맡기신 달란트가 한 개든, 다섯 개든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지금 이들의 목표는 서로가 어우러져 무대 위에서 가장 좋은 작품으로 온전히 예수님을 드러내는 것이다.
이러한 성극팀의 헌신과 믿음 위에 하나님은 더 큰 축복으로 역사하고 계신다. 직장을 구하던 한 형제는 믿음으로 성극팀에 들어와 열심히 기도와 연습에 임한 결과 굳게 닫혀있었던 직장의 문이 열리게 되었다. 또한 성극준비 과정을 통해 오랫동안 잃어버렸던 신앙을 되찾은 지체를 비롯해, 몇 년째 대사도 없는 역할을 도맡아 하며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감을 몸소 체험한다는 지체들까지 성극을 통한 하나님의 역사는 참으로 다채롭다.
성탄절까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지금, 연출담당 장용준 전도사는 성극팀에게 결단과 부탁의 말을 전했다. “오직 예수만이 우리 구원의 유일한 정답이 아니겠습니까? 꿈에서 주님이 말씀하신 대로 오직 예수를 전하고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성극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써 기도하고 연습에 매진합시다.”
이번 성극이 오직 예수를 전하는 복음의 도구와 통로가 되어 주님의 빛을 만방에 비출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주님을 위한 행복한 조연
저는 이번 성극에서 ‘천사장’ 역을 맡은 청년부 최용호입니다.
내성적인 성격 탓에 처음 성극 제의를 받았을 때는 ‘과연 내가 목사님께서 서시는 단에 올라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을까? 영광은 고사하고 제대로 대사나 할 수 있을까?’ 라는 두려움이 앞섰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제가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다른 이를 통해 영광 받으실 것이기에 어느 누가 아닌 나를 사용해 달라고 기도했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연기에 임했습니다.
또한 성극 연출을 맡으신 전도사님께서 무엇보다 기도로 준비하지 않으면 헛된 수고로 끝날 수 있다는 충고를 해주셔서 기도라고는 주일 예배 시간에 드리는 10분, 20분의 기도가 전부였던 제가 아침잠을 줄여 잠시라도 새벽 기도를 드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까지 자만하지 않고 성령님이 함께 하시는 연기로 많은 이에게 은혜를 끼치며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건강한 육체가 허락되는 청년의 때에 부름 받은 만큼 하나님께 더욱 열심히 순종하고 쓰임 받으며 범사에 감사하는 자, 기도하는 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알 립 니 다 ▶
* 유아·유치부
하늘나라의 상급을 믿는 어린이들의 ‘달란트 시장’이 12월 5일에 있습니다.
* 유·초등부
성탄절 연습 일정입니다.
-합창단(매주 주일 공과 때)
-율동부(매주 금요일 PM 9시 30분, 88체육관)
* 중·고등부
찬양집회가 12월 4일(土)에 있습니다.
(시간: 4:00, 장소: 대방교육관 대성전)
* 대학부
이시대 목사 초청예배가 12월 4일(土)에 있습니다.
(시간: 3:00, 장소: 대방교육관 소성전)
* 청년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가 12월 12일 주일 3부 예배 후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