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며, 꿈에 국경은 없다
2010년 11월 18일, 대한민국은 수학능력시험으로 인해 또다시 들썩인다.
매년 이맘때 쯤 치러지는 수능은 모든 고3 수험생의 진로를 결정짓는 척도다. 어찌 보면 수능이라는 시험은 모든 교육과정을 통틀어 가장 중요한 시험이다. 이 시험을 통해 더욱 깊은 학문을 배울 수 있는 대학(大學)으로 진학하거나, 일찍 사회로 진출하는 학생들이 생겨나게 되기 때문이다.
11월 14일, 3부 주일예배 후 고3 수험생들이 모여 총회장 목사님께 기도를 받았다. 목사님께서는 배우고 익힌 것이 모두 생각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며,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는 것으로 끝맺음을 하셨다.
비록 수능이라는 시험이 대학의 당락을 결정짓는 결정적 역할을 하지만 우리 인생의 성공 여부를 판가름 할 수는 없다. 항상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자기의 달란트를 찾아 가는 인생이야말로 정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멋진 인생인 것이다.
다만 당부하는 것은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지만, 모든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배움은 꼭 필요하다는 것이다. 배움이 목적은 아니지만, 목적에 이르기위해 필요한 수단인 것이다. 요행을 바라지 말라. ‘심은 대로 거둔다’는 것은 만고의 진리인 것이다. 내가 노력한 결과, 인내하며 수고한 결과가 그대로 드러나는 것이다.
이제는 고3 수험생들이 수능 결과에 따라 대학진로를 결정하는데 있어 무엇보다 신경이 예민해질 것이다. 하지만 주사위는 이미 던져졌다. 이제는 자신의 성적에 대한 불만족보다는 자신에 대한 여유로움을 가지고 자신이 희망하는 진로와 자신의 수능성적의 위치를 맞춰가면서 소질을 더욱 더 발휘할 수 있고 만족할 수 있는 학교를 찾아 나서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첫 번째는 기도하고 하나님께 구하라.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 후에는 결과를 하나님께 맡기라는 것이다.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이가 채워주실 것을 믿고 기도하라.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잠16:9).
두 번째는 남들이 원하는 진로가 아닌 내 것을 찾으라. 누군가를 기쁘게 하기 위한 것보다 내 달란트를 찾아 진로를 정해라. 그것이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는 그 누군가에게도, 나에게도 기쁜 일이 될 것이다. 그래야 인생을 후회함 없이 즐겁게 살 수 있다. “오직 주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대로 하나님이 각 사람을 부르신 그대로 행하라”(고전7:17).
세 번째는 끊임없이 정보를 찾으라. 내가 모르는 길이 생각지도 않은 정보로 인해 발견될 가능성이 있다. 누구보다 발 빠르게 움직여라. 구하는 자에게 길은 열리기 마련이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7:7).
컴퓨터 용어 중 GIGO(garbage in garbage out)란 용어가 있다. 유용한 결과를 얻으려면 유용한 자료를 사용해야 한다는 자료처리의 원리를 나타낸 말이다. 앞으로 무한한 가능성이 열리는 시기에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면, 그것이 내 인생의 결과물로 나타날 것이다.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그대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펼쳐 보이길 간절히 소망한다.
그동안 수험생들에게 수능대박을 응원하는 초콜릿과 찹쌀떡을 하나님 말씀과 함께 담아 선물하는 분들, 수험생의 차가운 마음을 따뜻한 미소와 함께 감싸주신 손, 그리고 수험생들을 내 자식처럼 사랑하며 기도해 주신 총회장목사님과 교단 목사님, 그리고 교사들과 선후배, 모든 성도님들께 수험생을 대신해서 감사를 드린다.
◀ 알 립 니 다 ▶
* 유아·유치부
달란트 시상식이 12월 5일에 있습니다.
상품 - 1등: 자전거, 2등: 옥스퍼드 레고,
3등: 뽀로로 장난감
* 유·초등부
성경퀴즈 대회가 11월 28일에 있습니다. (범위 : 요한복음)
성탄축제 합창단 모집합니다.
(문의: 017-718-7186)
* 중·고등부
성경에 테마를 재현시킨 The Bible Expo 견학이 11월 27일(土)에 있습니다.
시간: AM 10시, 출발장소: 대방교육관,
회비: 15,000원(중식포함)
* 대학부
수험생을 위한 경배와 찬양이 11월 27일(土)에 있습니다.
시간: PM 5시, 장소: 대방교육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