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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기울이세요
539호 · 2010-06-25
우리교회만큼 하나님을 시원케 하는
교회가 없는 것 같습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때마다 방언기도로
부르짖으며, 금요철야로 밤새워 주님을
갈망하는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한 성도가
우리교회를 가리켜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이 교회는 사도들이 다니는
교회”라고요. 참으로 의미심장한
말입니다. 그만큼 우리교회는 사람의
시선이나 세상의 편안함에서 벗어나 오직
‘예수중심’으로만 생각하고 행동하는
교회인 것입니다. 최근
광주예수중심교회가 기도원과 하나가
되면서 가든 처치(Garden Church)로
새롭게 거듭나고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보면 먼 곳으로 이동하는 것이
불편해서라도 교인들이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 목사님과 우리
교인들은 다릅니다. 편의점을 고르듯
가까운 거리에 따라 교회를 결정하는
‘내 중심적인 사고’가 아닌, 하나님이
부르시는 곳이면 어디든 기쁜 마음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하나님 중심의
사고’를 하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
기도원을 세계적인 영적 명소로 만들기
위해 자신이 헌신할 곳을 찾아
동분서주하는 광주 교인들의 모습이
너무나 선하고 아름답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자랑스러운 목사님과 성도들이
모인 교회임에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기도로 협력하는 교인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