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금
글씨 크기 보통16
511호 목차 › 커버스토리

성경은 학문이 아니다, 진리다!

511호 · 2009-12-11

“나는 어떤 학설을 주장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나는 2천년 동안 변함없는 진리를 전하는 사람입니다. 학설은 변하지만, 진리는 결코 변하지 않습니다.

성경은 학문이 아닙니다. 진리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연구의 대상이 아닙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 진리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고 실천하면 되는 것입니다. 나는 지금까지 목회 25년 동안 이 자세를 견지했기에 오늘에 이를 수 있었습니다.”

바로 이것이 목사님이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대언자로서, 기사와 표적을 행하는 능력의 사도로서 전 세계를 향하여 당당히 외칠 수 있었던 동력이다. 혹자는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참 쉬운 설교지만 행동으로 옮기기가 어렵다’고 말했다고 한다. 배우고 익히는 차원이 아니라 결국 실천의 문제다. 성경을 아무리 수백 독을 했더라도, 단 한 말씀이라도 행동으로 옮기지 아니하면 그것은 죽은 지식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야고보 사도가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약2:26)이라고 지적한 이유도 마찬가지다. 단언컨대 목사님을 설명할 수 있는 단 한 가지는 바로 행동하는 믿음이라 하겠다. 목사님의 오늘은 자신과의 부단한 싸움에서 날마다 자신을 쳐서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케 하는 지난한 작업을 쉼 없이 전개해온 결과다. 우리가 목사님을 본받아야하는 대목도 바로 이것이다.

목사님은 지난 3일, 새성전에 입당하는 안산예수중심교회 성도들을 향하여 성경이 전하는 진리의 말씀을 분해하지 말고 단순하게 믿고 순종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셨다.

“예수님이 하신 진리의 말씀은 복잡하지 않습니다. 아주 단순합니다. ‘비판을 받지 않으려면 비판하지 말라. 대접을 받으려면 먼저 대접하라. 남을 판단하기 전에 먼저 네 눈에 있는 티를 제거해라.’ 이 말씀은 학설이 아닙니다. 이 말씀은 진리로서 2천년동안 단 한 번도 변한 적이 없습니다. 너무도 쉬운 말씀입니다. 결국 모든 문제는 나에게 있는 것입니다.

내가 변해야 상대가 변하는 겁니다. 문제를 밖에서 찾는 사람은 결코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새성전에 입당하는 안산예수중심교회 김초대 목사부터 모든 성도들까지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지 않으면 안 됩니다. 오늘 첫 단추를 잘 끼워야합니다. 첫 단추를 잘못 끼우면 마지막 단추는 끼울 곳이 없는 법입니다.

아무리 성전을 아름답게 꾸몄다 하더라도 여러분들이 과거의 썩은 생각과 구습을 잘라버리지 아니하면 결코 새역사를 이룰 수 없습니다. 교회 안에서 다툼이 있어도 안 되고, 서로 비판해서도 안 됩니다. 예수께서 마지막으로 주신 계명, 곧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누구나 이 교회에 나와 위로 받고 사랑 받는 그런 신바람 나는 교회가 되길 바랍니다.”

안산예수중심교회의 새로운 입당을 축하하기 위해 찾아준 교단 목회자들, 그리고 성전을 가득 메운 성도들 모두 기쁨으로 충만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안내를 담당하며, 각가지 음식으로 성도들을 대접하는 성도들의 모습도 참 아름다웠다. 구석구석 잘 꾸며진 성전과 교육관, 식당 등에서 안산 성도들의 알뜰한 수고와 눈물 어린 헌신이 느껴졌다.

담임 김초대 목사를 중심으로 안산 교회 모든 성도들이 한마음 한 뜻이 되어 안산지역에 영적으로 제일가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또한 이날 안산예수중심교회 입당예배를 통하여 밝히신 목사님의 바람대로, 교단의 모든 성도들이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을 행동으로 옮겨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복을 받아 교회를 부흥 성장시키며, 지역과 사회를 변화 발전시키고, 나아가 이 나라와 세계를 주도하는 주역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511호 다른 글

Text 주일설교
옹달샘
지혜의 말씀
귀를 기울이세요
Cartoon
붕우칼럼
성경에서 배운다
나눔의 지혜
특별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