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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기울이세요
484호 · 2009-06-05
총회장 목사님께서 지난 철야예배
시간에 설교하신 내용입니다.
“자동차의 핸들을 왼쪽으로 틀면
자동차가 왼쪽으로 가고, 오른쪽으로
틀면 자동차가 오른쪽으로 가게
됩니다. 인생도 동일합니다.
내가 살겠다고 하면 살고, 죽겠다고
생각하면 죽는 겁니다.
생사화복(生死禍福)을 내가
결정할 수 있다는 겁니다. 당신은 어느
것을 택하겠습니까?” 물론 누구든
생(生)이요, 복(福)을 택할 것입니다.
누가 일부러 죽음을 택하고, 재앙을
선택하겠습니까? 그런데 문제가
무엇인지 압니까? 사는 쪽, 복을 택해서
인생이라는 자동차를 몰고 가다가
험한 길이 나오면 다들 거기서 핸들을
꺾는다는 겁니다. “왜 이렇게 힘들어?”,
“못 견디겠다.” 하면서 말입니다.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으로
가는 광야 길을 견디지 못한 것처럼
말입니다. 광야를 통과해야 가나안에
들어가는 것인데, 덥다고, 물이 없다고,
고기가 먹고 싶다고 애굽으로 방향을
틀면 안 되는 것 아닙니까? 불평하면서
사지로 몰면 안 되는 것 아닙니까?
과정이 힘들다고 핸들을 돌려 죽음을
택한다면, 잘못 길을 들어갔다고
자동차를 버리면 그보다 바보가 어디
있겠습니까? 생각이 나를 주관하는
겁니다. 생각대로 되는 겁니다.
그러니 인생의 핸들을 절대
‘死’로 꺾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