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0호 목차 › 특별기획
기도는 나의 일생(一生)
460호 · 2008-12-21
이초석 목사님은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마음으로,
‘기도의 부족은 모든 것의 부족이다’ 하는 자세로,
‘핍박과 순교가 온다해도 예수는 증거되어야 한다’는 철학으로
오늘의 예수중심교회를 일구셨다.
사람들은 내게 말합니다
인생이 갈급하다고
삶이 너무 강퍅하다고
그러면 나는 그들에게 말합니다
엘리야의 간절한 기도를 배워
열린 하늘 문으로 인생에 단비를 내리라고
사람들은 내게 말합니다
인생이 공허하다고
삶에 공백이 너무 많다고
그러면 나는 그들에게 말합니다
한나의 애절한 기도를 배워
부족한 인생에 사무엘을 낳으라고
사람들은 내게 말합니다
인생에 바람이 잦다고
삶에 풍파가 너무 많다고
그러면 나는 그들에게 말합니다
야베스의 진실한 기도를 배워
인생의 풍파막이를 세우라고
사람들은 내게 말합니다
인생이 암울하다고
삶에 생기가 전혀 없다고
그러면 나는 그들에게 말합니다
다윗의 기도를 배워
용맹한 기백으로 인생을 불사르라고
사람들은 내게 말합니다
인생이 삭막하다고
삶이 황량하다고
그러면 나는 그들에게 말합니다
모세의 기도를 배워
사막같은 인생에 생수를 내라고
사람들은 내게 말합니다
인생의 무게가 무겁다고
삶이 버겁다고
그러면 나는 그들에게 말합니다
예수님의 기도를 배워
넉넉히 인생의 십자가를 지라고
그리고
사람들은 내게 말합니다
당신은 어떻게 살았느냐고
당신은 어떻게 견뎠느냐고
그러면 나는 그들에게 말합니다
기도하면 살게 되고
기도하면 이기게 된다고
기도는 나의 일생이었다고
-2008년 12월
목회 24주년을 앞두고 朋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