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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기울이세요
459호 · 2008-12-14
12월 19일 장로, 권사, 안수집사 및
집사 임명식이 있습니다. 임직을
받는 장본인들은 물론 이고,
교회로서도 굉장히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주시는 직분을 수여받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먼저 직분을 받으시는
모든 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리고 이 직분이 결코 세상의 감투처럼
세도(勢道)나 부리는 완장이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이 직분은
세상의 것과 다릅니다. 이 직분 때문에
더욱 낮아져 남을 섬겨야 하고, 더욱
본이 되어야 하면, 더욱 사랑으로 성도를
안아야 하고, 더욱 주의 종들을 잘 섬겨야
합니다. 그래서 결코, 가벼이 받을 직분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교회의 출석 연수가
되었다고, 나이가 찼다고 당연히 받는
직분이 아니라는 말이지요. 성경은 집사의
자격에 대해 디모데전서 3장 8절부터
말씀하고 있고, 장로에 대해서도디도서
1장 5,6절과 베드로전서 5장 1절에서
4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에
자신을 비추어 봐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많이 준 자에게 많이 달라고
하십니다(눅12:48). 권한을 준만큼 책임도
물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직분을
감사함으로, 떨림으로 받아야 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모든 임직자 여러분들께 축하를
드리며, 주님의 자랑이 되는 충성스런
일꾼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