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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기울이세요
443호 · 2008-08-24
어느 집사가 몸이 약해 늘 골골하는
아내에게 이렇게 말했답니다.
“여보, 죽으려면 빨리 죽어.
그래야 내가 새장가들지.” 이 말을
들은 아내는 총회장 목사님을 찾아와
하소연했습니다. “어쩜 그럴 수가 있어요?
얼른 죽어야 자기 새장가 간다는 말을
어떻게 할 수가 있어요?” 그러자 목사님이
“사실 맞는 말이네요. 집사님이 죽으면
집사님의 남편은 남의 남편이 되는
거예요. 잘 나가는 사람인데 여자들이
줄을 서겠네요. 집사님은 남편분이 왜
그런 말을 했는지 모르겠어요? 남편분이
나에게 그럽디다. 집사람이 몸이 약한 데
운동 좀 하라고 해도 안 듣는다고 말이죠.
남편이 그렇게 말한 것은 집사님더러 빨리
죽으라는 말이 아니라 운동 좀 하고 제발
건강 좀 하라는 뜻이에요. 요새 남편분이
골프장 건설하고 있지요? 그게 다 집사님을
위한 것이라고 하대요. 그래도 남편 말이
섭섭하세요?” 하자 그 집사님의 오해가
풀렸고, 남편 말대로 운동을 해서 건강을
찾았답니다. 총회장 목사님은 전에 이런
말씀을 잘 하신 적이 있지요. “나를 3년
좇아오면서 복을 못 받는 사람은 교회를
떠나라.” 이 말씀이 어디 교회 떠나라는
말씀인가요? 어서 복 받으라는 말씀이지요.
말씀대로 순종하여 빨리 복 받으라는
말씀입니다. 충격요법에 낙오되지 말고,
그것을 에너지 삼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