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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기울이세요
420호 · 2008-03-13
타교회의 권사님이 우리 교회에
나오게 되셨습니다. 자녀분들이 우리
교회에 출석하고 있었는데,
자녀들의 권유로 나오시게 된 것입니다.
그 권사님은 손가락이 제대로 펴지지
않을 정도로 심한 관절염을 앓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분이 우리
교회에 와서 깨끗함을 받았다고 합니다.
어떻게요? 잘 들어보세요. 우리 교회는
손뼉을 치며 찬송하지 않습니까?
심지어 우리 교회는 기도할 때도 손뼉을
치며 합니다. 그 권사님이 우리 교회에
나와서 예배를 드리는데 모든 성도들이
손뼉을 치며 찬송을 하니까 자신도
손뼉을 쳤답니다. 그러나 관절염으로
손을 펼 수 없으니 손뼉을 제대로 칠
수가 없었겠지요. 그렇지만 그 분은
열심히 손뼉을 쳤다고 합니다. 얼마나
열심히 쳤는지 손끝에 멍이 들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손뼉을
치며 찬송을 부르고 집에 돌아왔는데,
그 날 밤에 손에서 피가 흘렀다고
합니다. 너무 열심히 손뼉을 쳐서
그런가 했는데, 다음 날 아침, 언제
관절염을 앓았냐는 듯 손이 쭉
펴지더랍니다. 할렐루야!
주일 4부 예배 때 그 권사님은
펴진 손을 성도들에게 보이며
“정말 손이 이렇게 펴졌습니다. 제가
하나님 앞에서 거짓말을 하겠습니까?”
라고 했습니다. 손뼉을 치며 하나님께
찬송과 영광을 돌리는 자에게
하나님도 그의 영광을 나타내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