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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기울이세요
405호 · 2007-11-28
서울 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이시대 목사님께 어느 교역자가
물었습니다.
“목사님의 목회 비전은 무엇입니까?”
이시대 목사님의 답변은 이것입니다.
“내 목회비전은 총회장 목사님의
목회 비전과 같습니다. 목사님의
목회 비전이 세계를 교구 삼는
것이니 저 역시 그렇습니다. 그러나
제가 세계로 나가 일하지는 않습니다.
목사님이 세계로 나가서 일하실 수
있도록 저는 집안에서 성도들을
살피는 일을 합니다. 그래서 총회장
목사님이 주님과 한 상에서 떡을
뗄 때 나도 그 곁에 함께 하는 것이
내 신앙 비전이지요.” 자동차 회사가
있다고 칩시다. 그 공장의
비전은 하나입니다. 좋은 자동차를
만드는 것이지요. 그러나 각자의
일은 다릅니다. 어떤 이는 자동차를
팔러 다니고, 어떤 이는 설계를 하고,
또 어떤 이는 생산제작을 합니다.
그들은 일은 다르나 결국 하나입니다.
그들이 각자의 일을 할 때 그 회사가
성장하지요. 우리도 예수중심으로
하나 된 자들입니다. 그러나 일은 각자
다르지요. 총회장 목사님은 밖으로
나가 선교하고, 다른 목사님들은 국내
목회를, 또 각자 안내를, 교사 등을
합니다. 각자가 자기 일을 할 때 우리
교회가 부흥발전하게 됩니다.
우리는 다른 일을 하지만 하나이어서
그 날에 동일한 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맡은 자리에서 충성을 다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