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을 전하라
목회 초기에 나는 한 꿈을 꾸었다. 내가 시들시들한 채소 위에 손을 내미니 채소들이 살아나 싱싱해졌고, 내가 사람들의 머리를 향하여 용접봉을 대니 축 쳐져 있던 사람들이 일어나 춤을 추는 꿈이었다. 당시 나는 그 꿈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알 수 없었다. 목회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터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나는 그 꿈이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 똑똑히 알게 되었다. 내가 전국과 전 세계 집회를 다니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며 성령 세례를 주고, 예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니 죽었던 그들의 영·혼·육이 푸릇푸릇 살아남을 보고 하나님이 오래 전에 내게 주셨던 꿈이 그대로 이루어짐을 깨달았다.
지난 가나 집회에도 나는 기도했었다. “하나님, 이번 3일 간의 집회를 통해 이 오부아시 도시가 부활하게 해주십시오.” 그랬더니 하나님은 한 치의 오차 없이 성령으로 그 도시를 깨우셨고, 그 도시 사람들의 죽은 영혼을 부활시키셨으며, 죽었던 육체를 소생시키셨다.
부활의 소식을 전해야 한다.
부활절이 주님의 부활의 의미를 되새기고 감사하는, 단지 행사에 그칠 것이 아니라 귀가 있어도 귀머거리요, 눈이 있어도 소경인 자들에게 이 부활의 소식을 전하는 날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나는 이번 부활절에도 회교 국가인 말레이시아로 간다. 가서 오직 예수님만이 부활이요 생명이며, 예수를 믿어야, 우리가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으면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라고 외치련다.
당신도 나가 전하라.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죽으셨고, 다시 살아나셨으며 우리를 데리러 다시 오신다는 영생부활의 소식을 전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