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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기울이세요
370호 · 2007-03-28
총회장 목사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가장 행복한 사람은 목숨을 걸 만한
일을 찾아내고 그 일에 전념하는
사람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러나
사실 목숨을 걸 만한 값진 일을
찾아내는 것도 어렵지만, 그 일을
하는 데는 대단한 용기와 각오가
동반되는 것이니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종교개혁을 한 루터가 그랬습니다.
어느 날, 그는 친구와 폭우가 쏟아지는
길을 걷다가 낙뢰가 떨어져 그
자리에서 친구는 죽고 자신만이
살아남았습니다. 그 일을 계기로
그는 자신이 가야 할 길이 무엇인지
깨닫고는 학업을 중단하고 아버지의
만류를 뿌리친 채 수도원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교회의 타락을
보면서 자신이 목숨을 던져 해야 할
일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종교개혁이었습니다.
당신에게 목숨을 걸만한 일은
무엇입니까? 돈 버는 일입니까?
아니면 명예를 얻는 일입니까?
그것들을 위해 노력은 해야 하겠지만
그것은 목숨을 걸만큼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우리에게 정말 귀한 일은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일입니다.
주님은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으니
우리도 이 한 목숨 바쳐 그 분이 주신
사명을 감당해야 하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