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강해 (16)
사도행전 5:12~26 기사와 표적이 따르는 종과 성도
1.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
초대교회 때 사도들이나 집사들을 통해 일어난 기사와 표적을 보면 참으로 놀라운 일들이 많습니다. 사도행전에서 지금까지 보아온 것만 해도 엄청납니다. 성령강림부터 시작해서 태어나면서 장애인이었던 미문의 앉은뱅이가 일어나고, 땅값 얼마를 감추고 거짓으로 전부라 했다가 현장에서 죽어나간 아나니아 삽비라 부부, 또한 오늘 본문에는 베드로 사도의 그림자만 지나가도 병이 낫고, 옥에 들어간 사도들을 천사가 와서 꺼내주고, 수없는 기사와 표적이 일어나 허다한 환자들이 고침 받았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어떻게 이런 일들이 일어날 수가 있나요? 이것은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사도들의 능력이 아니고 분명히 성령의 역사하심을 알 수 있습니다.
그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게 역사하십니다. 초대교회 이후로 이 역사는 많은 종들과 성도들을 통해 계속되고 있음을 교회사를 통해 알 수 있는데, 한국의 최권능 목사님, 이용도 목사님, 조용기 목사님, 현신애 권사님, 김기동 목사님, 또 이초석 목사님이 계시고, 미국의 오랄 로버츠 목사님, 캐서린 쿨만 목사님, 베니힌 목사님, 독일의 본케 목사님 같은 현존하시는 사도적 권능의 목사님들이나 성도님들이 계십니다.
우리도 동일한 한 성령님을 모시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삶 속에서도 많은 기사와 표적이 나타나는 것이 정상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예수님이 하신 일도 하고 그보다 더 큰일 하기를 원하시고 계십니다(요14:12).
마가복음 9장에 제자들이 귀신들린 자를 고쳐주지 못해 쩔쩔매고 있을 때, 예수께서 그를 고쳐주시고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제자들이 놀라 묻기를 “선생님 우리는 어찌해야 이런 능력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하니 “금식과 기도가 아니면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셨습니다. 그러니 우리도 열심히 기도하여 능력을 받아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당당하게 증거할 수 있는 성도가 됩시다.
2. 하나님의 권능은 핍박을 동반한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증거가 어떤 사람에게 나타나면 두 가지 현상이 나타납니다. 첫째는 많은 사람들이 따릅니다. 바로 하나님의 은혜를 덧입은 사람들입니다. 주변에 소동이 일어나고 소문이 퍼져 주님의 살아계신 증거를 보기 원하는 사람들과 병자들이 각처에서 꾸역꾸역 몰려옵니다.
둘째는 핍박이 심해집니다. 언제든지 마귀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방해합니다. 주로 권세자들을 들어 역사합니다. 오늘 본문에도 그 당시 종교와 정치의 중심적인 인물들인 제사장들과 사두개파들이 핍박합니다. 오늘날도 동일합니다. 교단장들과 교계에 세력을 잡은 자들, 신학자들이 이 일을 주로 감당합니다.
예나 지금이나 육적인 자가 영적인 자를 핍박하는 것은 동일합니다. 영적인 자는 육적인 자를 절대 핍박하지 않습니다. 이스마엘이 이삭을 희롱했지 약속의 자녀인 이삭이 육의 자녀인 이스마엘을 핍박하지 않은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을 사모하여 이왕이면 능력 있는 종과 성도들이 되시고, 절대로 핍박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 핍박하는 자들이 지금은 마음대로 하는듯하나, 주님 앞에 서면 그들 마음대로 심판하는 것이 아니고 오직 우리 주님만이 심판자이십니다. 담대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본문에 천사가 도와서 옥 속에서도 풀어내오지 않습니까? 두려워 마시고 주님의 능력을 사모하고 여러분 삶 속에 수 없는 기사와 표적이 늘 일어나기만을 소원하시기 바랍니다. “예수 위해 모든 것을 버린 사람은 금세에 100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막10:30).
우리 권세 있는 종들이 됩시다. 능력있는 하나님의 자녀가 됩시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 다(히13:8).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