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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기울이세요
354호 · 2006-12-06
얼마 전에 교통사고로 아들을 잃어
괴로워하는 부부를 총회장
목사님이 점심에 초대했습니다.
그들은 목사님 앞에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러자 목사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다시 아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천국에 먼저
입성했을 뿐이니 너무 낙심 마십시오.
혹시 제가 도울 일이라도 있을까요?”
그러자 그 어머니 되시는 분이
자신은 신학을 했노라 면서 기회가
주어지면 전도사 임명을 받아 일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목사님은
그 자리에서 바로 행정목사님에게
전화를 걸어 일거리를 주라고
지시했답니다. 그의 아버지는 작은
가게라도 갖고 싶다고 했습니다.
목사님은 “아들이 남겨준 것이라고
생각하고 합의금으로 가게를 여세요.
죄책감 가질 것 없습니다. 정말
효자아들이네요. 어머니, 아버지
하고 싶은 일을 다 하게 했으니…
그저 범사에 감사하며 사세요.”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우리가 다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꼭 하나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하나님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분(롬8:28)이라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