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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기울이세요
353호 · 2006-11-29
서울 교회의 한 장로님은 무역업을
하시는 관계로 해외 출장이 잦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분은 영어를 전혀
못한답니다. 한 번은 이초석 목사님께서
“장로님은 대단하십니다. 외국에
나가 비행기를 몇 번씩 갈아타는 일은
영어를 쓰지 않고는 어려운 일인데
세계 구석구석을 다 찾아다니고, 또
바이어들과 상담하여 일을 성사시키고
오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했더니
장로님이 그러시는 겁니다. “저는 어디를
가나 저를 위해 돕는 자를 준비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제가 기도한 것을
믿습니다. 정말 어디를 가나 우리나라
사람들이 있어 제가 도움을 많이
받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보다
앞서 가셔서 다 준비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도와주시니 제가 이렇게
담대하게 세계를 누비는 겁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놀라지 말고
담대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는 ‘네 뒤에 내가 있으니 아무 염려
말고 걱정도 하지 마라.’는 것입니다.
어디를 가든지, 무슨 일을 당하든지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무엇이
두렵겠습니까? 그러니 담대하십시오.
걱정 마십시오. 염려 일랑 하지 마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