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 근실한 자가 되라
아들아,
진리란 참 간단하고 단순한 것이지. 그 진리 중에 하나가 바로 무슨 일에든 근실한 자는 성공하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잠언에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단다. ‘네가 자기 사업에 근실한 사람을 보았느냐 이러한 사람은 왕 앞에 설 것이요 천한 자 앞에 서지 아니하리라.’ 근실함이 무엇이니? 부지런할 근(勤)과 열매 실(實)이 합하여진 말이다. 즉 매사 부지런하고 충성되이 행하면 어느 부분에든 열매를 맺게 되어 있다는 말씀이지. 요셉이 그랬지 않니? 그는 보디발의 집에서 노예로 있을 때도, 옥에 갇혀있을 때도 그는 정말 근실함을 몸소 실천했다. 그래서 그는 국무총리로 바로 앞에 설 수 있게 된 것이다. ‘요셉이 애굽 왕 바로 앞에 설 때에 삼십세라’(창41:46).
세계적인 기업의 CEO나 한 시대를 섭렵한 영웅들의 일대기를 읽어보면 그들이 다 근실한 자임을 알 수 있단다. 성공이란 신데렐라가 신은 유리구두가 아니거든. 오늘의 아비가 있었던 것도 근실했기 때문이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아비는 아비에게 주어진 목자들을 돌보는 일에든, 교회전반에 관한 일에든, 해외집회에든 참 부지런했고, 충실히 행했다. 느헤미야처럼 밤을 낮 삼아 열심히 뛰었기에 21년 만에 70개국에 선교할 수 있었던 것이란다. 아비가 꾀부리지 않고 일했다는 것을 주님도 아셨기에 아비를 세계에 높이셨다고 생각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틀린 것이 없기 때문이지.
아들아,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를 어린 시절 할머니의 구수한 옛날이야기로만 들으면 안 된다. 그 안에는 성공을 위한 기본 지침이 들어있지. 게으르고 나태한 베짱이와 누가 참견하지 않아도 자기 일에 근실한 개미의 이야기에서 너는 깨달아야 한다. 잠언에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지.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로 가서 그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배우라 개미는 두령도 없고 간역자도 없고 주권자도 없으되 먹을 것을 여름 동안에 예비하며 추수 때에 양식을 모으느니라’(잠6:6~8).
너 찰스 스웹이라는 사람을 아니? 그는 잡역부로 회사에 들어와 카네기의 후계자가 된 인물이다. 그가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높은 곳에 오를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근실함이란다. 그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누가 보던지 안 보던지 자신의 일에 열심히, 그리고 충실했단다. 그가 높은 자리에 오르는 것은 너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지.
그러니 너도 무슨 일에든 근실히 행해라. 네 사업터에서, 네 가정에서 근실한 자가 되라. 그래야 세상에서 성공할 것이고, 가족들에게 높임을 받게 될 거야.
아비의 간절한 부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