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2호 목차 › 귀를 기울이세요
귀를 기울이세요
322호 · 2006-04-26
목회 초창기 시절, 이초석 목사님이
강화에서 집회를 인도하셨는데,
겨울철인데도 집회 장소에는
난로 하나 없어 몹시 추웠습니다.
한참 목사님이 설교를 하는데
한 장로님이 ‘너무 추우니 이제
그만 하자’고 했습니다. 그러자 목사님은
성도들에게 ‘그만할까요?’하고 물었더니
모두들 ‘더하자’고 아우성이었습니다.
목사님은 ‘하나님께 기도하여
이곳을 따뜻하게 해 달라고 하자’며
합심으로 기도했습니다. 그런데요.
정말 난로 하나 없는 그곳이 히터를
틀어놓은 듯 따뜻해진 겁니다.
그래서 저녁부터
아침 7시까지 집회를 계속했습니다.
거짓말처럼 들리십니까?
그렇다면 홍해가 갈라진 것과
여리고가 무너진 것은 어떻게 믿으며,
더욱이 죽은 예수가 살아나신 것은
어떻게 믿습니까? 성경에 죽은 자가
살아난 일이 많이 기록되어 있지만
예수의 부활이 그들과 다른 것은
그 분은 지금도 살아계시고
영원히 살아 임마누엘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분은 ‘살아 계신 주’이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