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0호 목차 › 귀를 기울이세요
귀를 기울이세요
290호 · 2005-09-14
한 집사님이 이초석 목사님께 찾아와
하소연을 했습니다. “목사님 제가
새마을금고에 천만 원을 예금했는데,
글쎄 그 새마을금고 지점장이 어제 밤에
돈을 몽땅 가지고 도망갔대요.
그 돈에 어떤 돈인데….”
이 말을 듣고 계시던 목사님은
“아니, 집사님, 하나님이 돌아가셨습니까?
하나님이 살아계신데 무슨 걱정입니까?
기도하세요.”라며, 기도해주셨습니다.
그 집사님은 날마다
‘내 돈 돌려주세요.’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밤, 새마을금고 지점장이
이 집사님을 찾아왔답니다.
“아주머니, 내가 비록 나쁜 짓을 했지만,
아주머니 돈만은 떼먹을 수가 없습니다.
밤마다 꿈에 아주머니가 나타나
돈 내노라고 해서 살 수가 있어야죠.”
그 집사님은 목사님께 십일조를 가지고
찾아와 말했습니다.
“목사님, 하나님은 살아계셔요.”
당신은 어떤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