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지키시는 하나님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지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시편121편)
세상이 험하다보니 요즈음 인기직업 중의 하나가 ‘보디가드’입니다. 그래서 연예인들이나 고급관리들은 보디가드를 두어 안전을 지킵니다. 보디가드는 24시간 의뢰인을 지키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케네디 암살이 막중한 경호를 뚫고 이루어진 것을 기억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 아웅산 사건이 철저한 경호망을 뚫고 설치된 폭탄에 의해 일어난 사건임을 기억합니다. 사람이 지키는 것에는 허점이 많습니다.
무서운 세상, 위험한 세상에 우리를 지킬 자는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첫째, 그 분은 우리를 실족치 않게 하십니다. 즉 잘못된 길로 가지 않게 하시며, 넘어지지 않게 하십니다. ‘그가 그 거룩한 자들의 발을 지킬 것이요 악인으로 흑암 중에서 잠잠케 하시리니 힘으로는 이길 사람이 없음이로다’(삼상2:9).
둘째, 그 분은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고 늘 우리를 지키십니다. 눈 깜박할 때 코를 베어가는 세상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염려하지 않는 것은 그 분이 인생이 아니신 고로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셋째, 그 분은 우리의 그늘이 되십니다.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요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자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니라’(사49:10).
넷째, 환난을 면케 하십니다. ‘대저 주께서 모든 환난에서 나를 건지시고 내 원수가 보응 받는 것을 나로 목도케 하셨나이다’(시54:7). 다섯째, 우리의 영혼을 지키십니다. ‘주께서 내 영혼을 사망에서, 내 눈을 눈물에서, 내 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셨나이다’(시116:8).
그 분은 우리의 출입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키시는 분입니다. 그것은 책임감만으로는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오직 사랑으로 우리를 언제나 어디서나 지키사 영·혼·육을 안전케 하시는 것입니다.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살전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