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금
글씨 크기 보통16
281호 목차 › CORNERSTONE

장수의 비결

281호 · 2005-07-13

최근 기네스북에 ‘세계 최장수 부부’로 기록된 영국인 퍼시 애로스미스(105)와 플로렌스(100) 부부의 이야기가 화제다. 부부가 장수하고 그토록 오래 해로할 수 있다는 것은 요즘 시대에 화젯거리가 되기에 충분하다.

교회학교 교사였던 플로렌스는 1925년 6월1일 마을의 작은 교회에서 다섯 살 연상의 청년을 신랑으로 맞아 80년을 같이 했다.

“어떻게 그 오랜 세월을 해로할 수 있었습니까?” 이 질문에 남편은 “항상 아내에게 ‘여보, 사랑해요’라고 말했지요.” 라고 했고, 아내는 “저는 남편에게 늘 ‘여보, 미안해요’라고 말했지요.”라고 말했다.

이 부부는 평생 서로를 배려했고, 화를 품은 채 잠자리에 들지 않았다고 한다. 아무리 다퉜더라도 그 날 안에 용서하고 새로운 날을 맞았단다. 이 부부가 몸소 실천한 성경말씀은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는 것이다.

사랑은 항암제요, 소독제요, 치료제다. 장수하려거든 서로 사랑하고 용서하라.

281호 다른 글

커버스토리
Text 주일설교
지혜의 말씀
귀를 기울이세요
Cartoon
붕우칼럼
교단소식
내가 체험한 예수
잠언 에세이
시편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