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대표가 되고 싶습니다
정말 놀라운 일이다. 지난 2001년 폭염의 사막 도시 ‘싼루이스’를 방문한 이래로 우리는 멕시코 12개 도시에서 집회를 가져왔다. 가깝지도 않은 먼 나라 멕시코에 이토록 많은 집회가 계속 되는 것은 멕시코를 향한 하나님의 크신 뜻이 있음이 분명하다. 여기 멕시코에서 우리 집회를 위해 활약하고 있는 헤라르도(Gerardo) 목사의 간증을 소개한다.
저는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가나안 교회(Canaan Church)를 담임하고 있는 헤라르도(Gerardo) 목사입니다.
예수를 영접하기 전, 저는 마약에 소매치기에 정말 죄악 가운데 살았습니다. 그러던 중 누군가로부터 전도를 받고 별 생각없이 그냥 교회를 한두 번 다녔는데 점차 교회가 좋아지게 되어 그때부터 열심을 다했습니다. 성령도 받고 지금의 아내를 만나 결혼도 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아내는 내가 다니던 교회의 목사님 딸이었습니다. 장인의 도움으로 회계사 공부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회계사가 되어 한 달에 5,000불씩 벌며 풍요로운 삶을 누렸습니다. 매년 가족과 함께 휴가를 가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기도하는데 저에게 불이 떨어지면서 ‘이제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 나를 따르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주의 종이 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목회 하랴 회계사일 하랴 정신없이 바쁜 나날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생계를 위해선 회계사일을 계속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2002년 몬테레이에 이초석 목사님이 오셨습니다. 목사님께 “회계사로 돈을 많이 벌면서 목회를 한다.”고 자랑스럽게 말씀드렸더니, 목자는 양치는 일에만 전념을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도 깨닫지 못하다가 3년 전 한국의 영성세미나에 참석하여 큰 은혜를 받고 그때부터 회계사를 그만 두고 오직 목회에만 전념하는 선한 목자가 되기로 결단하였습니다.
그리고 그후 1년 동안 정말 물질의 어려움으로 갈등도 많이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초석 목사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드려 인내하며 기다렸습니다. 먼저 하나님은 영적인 축복을 쏟아 부어 주셨습니다. 2백 명 성도가 5배 부흥하여 지금은 천여 명에 이르는 성도가 되었으며, 교회도 더 큰 곳으로 옮겨주시고 물질적인 문제도 하나님의 도움으로 해결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하나님을 제대로 잘 만나고 인내하면 반드시 축복이 따라옵니다.
우리 교회는 매일 귀신을 쫓습니다. 귀신 쫓기 전에는 몰랐는데 성도들 속에 있는 귀신을 쫓다보니 그동안 내가 귀신을 데리고 목회를 한 것이 아닌가 할 정도로 귀신이 너무 많은 것을 알았습니다. 예수님의 방법대로 오늘도 내일도 귀신을 쫓을 것입니다.
5년 안에 5천 명의 성도를 목표로 열심히 전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초석 목사님의 비디오를 1억 2천 인구의 멕시코 모든 도시마다 소개하여 집회를 배설하기 원하며 이 일에 전심으로 헌신하고 싶습니다.
집회를 연 도시마다 목회자들이 하나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초석 목사님께서 멕시코와 결혼했다고 하셨으니 저는 그 결혼 생활을 돕는 것이 나의 의무요, 사명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지난 2003년에 한국을 방문하였을 때, 이초석 목사님이 지구를 끌어안고 눈물로 기도하는 모습을 환상으로 보았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목사님의 비전이 곧 저의 비전이라고 믿고 열심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예루살렘 교단 멕시코 대표로서 충성을 다할 것입니다.
이번 영성 세미나에 멕시코의 많은 목사들이 참석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을 너무너무 사랑하게 되었고 이 세미나를 통하여 멕시코 목회자들이 큰 자가 되기 전에 깨끗한 자들이 되어서 더 큰 열매를 하나님 앞에 드리기 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