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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호 목차 › CORNERSTONE

지혜와 지식

262호 · 2005-03-03

나무꾼 두 사람이 산에서 나무를 했다. 어느 날, 두 사람은 누가 더 많은 나무를 하는지 내기를 했다. 내기가 시작되자 한 사람은 저녁까지 쉬지 않고 열심히 도끼질을 했으나 다른 한 사람은 자주 물가에 쉬러 다녀오곤 했다. 해가 질 무렵, 두 사람은 장작더미를 비교해 보았는데 이게 웬일인가! 자주 쉰 사람의 장작더미가 더 많은 것이 아닌가.

그러자 한 번도 쉬지 않고 일한 사람이 말했다. “자네는 자주 쉬었는데 어떻게 나보다 더 많은 장작을 할 수 있었나? 그 비결이 뭔가?” 다른 나무꾼이 말했다. “나는 가끔씩 쉬면서 도끼날을 갈았다네.”

세상은 손발로 일하는 자보다 머리로 일하는 자를 원한다. 지혜와 지식은 마치 도끼날을 가는 것과 같으며, 더는 전기톱을 손에 넣은 것과 같다. 그래서 삶을 쉽게, 편하게, 빠르고 올바르게 이끈다. 지혜와 지식은 실과 바늘처럼 유기적인 관계이니 이를 겸비하라. 열심히 배워 지식을 쌓고, 열심히 하나님께 구하여 지혜를 얻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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