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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호 목차 › CORNERSTONE

시작이 끝이다

254호 · 2005-01-07

네덜란드의 유명한 화가 렘브란트의 이야기다. 그는 젊은 시절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방황하던 중 극적으로 하나님을 만나 재기하여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 등의 걸작을 남겼다. 친구들이 그에게 종종 이런 질문을 했다고 한다. “자네처럼 좋은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비결이 무엇인가? 좀 가르쳐주게.” 그럴 때마다 렘브란트는 이렇게 대답했다고 한다. “어떻게 그려야 하는지 묻기 전에 일단 붓을 들고 그리기 시작하게.”

시도하지 않으면 결과는 없다. 시도하다 실패를 하는 자가 시도하지 않은 자보다 지혜로운 자다. 그 자는 경험을 터득했기 때문이다.

결단하고 실천하는 해가 되라. 결단 없는 삶은 매듭짓지 않고 바느질하는 것과 같아 아무런 결과가 없다. 세상은 시작이 반이라고 하나 하나님은 시작이 곧 끝이라고 하셨다. 참 지식인이란 행동하는 지식인을 말한다.

2005년, 시도하라. 그러면 반드시 일생일대 최고의 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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