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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기울이세요
245호 · 2004-11-03
샴쌍둥이가 한 사람인가,
아니면 별 개의
사람인가에 대한 의문이
사람들 사이에 있다.
탈무드에는 이런 상황일 때 이렇게 말한다.
“한쪽 머리에 뜨거운 물을 부어보라.
이때 다른 머리가 소리를 지르면
한 사람일 것이고, 반응이 없다면
두 사람인 것이다.” 이 방법으로 유태인은
어떤 사람이 유태인인지 아닌지를 알아낸다.
유태인의 아픈 역사를 이야기할 때
눈물을 흘리며 아파하면 그는 유태인이라고
간주한다는 것이다.
예수 안에서 우리는 정말 한 가족일까?
누군가 아파할 때 같이 아프고,
누군가 곤경에 처했을 때
기꺼이 손을 내밀고,
누군가 좋은 일이 있을 때
맘껏 기뻐하고 축하한다면
분명 우리는 피를 나눈 한 가족이다.
또 주님의 아픔이 가슴 절절히 전해오고,
주님의 죽으심에 동참하고,
주님의 부활이 내 부활이 된 자는
주님의 형제요, 주님과 하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