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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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호 목차 › CORNER STONE

부자 되세요

241호 · 2004-10-06

미국의 존 모레에는 투철한 근검절약 정신으로 대부호가 된 사람이다. 하루는 존 모레에가 밤에 책을 읽고 있는데 한 할머니가 찾아왔다. 할머니를 정중히 모신 존 모레에는 켜 놓았던 두 개의 촛불 중 하나를 끄며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하자 할머니는 망설이며 “실은 저희 학교가 재정이 너무 어려워 문을 닫을 위기라 선생님께 기부를 부탁드리려고….”

했다. 그러자 존 모레에는 선뜻 “예! 그렇다면 제가 5만 달러 내겠습니다.” 할머니는 놀라며 “사실 조금 전에 제가 들어왔을 때 촛불을 하나 끄길래 굉장한 구두쇠가 틀림없으니 일은 틀렸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하자 존 모레에는 “할머니, 글을 읽을 때는 촛불 두 개가 필요하지만 대화하는 데는 촛불 하나로 충분하거든요.”

티끌모아 태산이 된다. 십 원을 우습게 여기면 분명히 십 원 때문에 울 날이 온다. 낭비는 악행이다. 아나바다(아끼고, 나눠 쓰고, 받아쓰고, 다시 쓰는) 습성을 길러 부자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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