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예수중심제자원 졸업 및 입학예배
제12회 예수중심제자원 졸업 및 입학예배
100년만의 폭설로 전국이 교통대란의 몸살을 앓던 지난 5일 밤, KBS 88체육관에서는 예루살렘교단 신학교 예수중심제자원의 제12회 졸업 및 전기 입학예배가 진행되었다. 교단 총회장이며 예수중심제자원 이사장이신 이초석 목사님은 1부 순서로 진행된 졸업예배 설교를 통해 진실로 하나님 앞에 깨끗하고 진실된 종이 될 것을 주문했다.
미국의 명배우 멜 깁슨이 일생을 세상적인 방탕 속에 살다가 아버지의 마지막 유언에 따라 회심한 후, 전 재산을 털어 제작했다는 영화 “The Passion of the Christ(그리스도의 수난)”가 미국 내에 공전의 히트를 일으켜 이 영화로 인해 현재 미국 내에 “Return to Jesus(예수께로 돌아가자)”는 운동이 불같이 일어나고 있다는 최근의 일화를 소개하며, 모든 주의 종들과 성도들이 첫사랑으로 돌아가 진실을 회복하라고 역설했다.
“멜 깁슨은 진실로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 싶은 심정에서 자신의 전 재산을 털어 영화를 제작했습니다. 그런데 미국 영화의 박스 오피스 1위를 달리며 투자한 제작비의 몇 배를 거두는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합니다. 예수를 위해 진실로 버린 자는 내세뿐만 아니라 금세에도 100배로 보상받는다는 예수님의 말씀(막10:29,30)이 이루어진 것이 아니겠습니까! 내가 진실로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지난 삶을 버리고 모든 것을 드렸더니 현재 400여개 교회와 전세계 70개국에 복음을 전하는 대역사를 이루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진실로 그리스도를 위해 바칠 수 있다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백배로 보상해주실 것입니다. 목회는 철학이나 이론이 아닙니다. 실전이요, 실천입니다. 실천만이 성공으로 이끄는 첩경인 것입니다. 큰 자가 되기보다 깨끗한 자가 되십시오. 채찍에 맞을지언정 채찍은 되지 말아야 합니다.”
어느 날 누군가 무디 목사에게 말했다. “하나님께 온전히 헌신된 한 사람을 통해 그분이 무슨 일을 하실 수 있는지 세상은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무디는 “내가 그 사람이오!”라고 답했다. 다른 모델을 찾을 것 없이 총회장 목사님의 삶도 “내가 그 사람이오!”라고 자신 있게 외칠 수 있는 진실 그 자체였기에 오늘의 역사를 이루고 있는 것 아닌가! 진실만이 우주를 초월하는 화폐이다. 하나님은 진실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자 몸부림치는 자를 찾고 계신다.
졸업생들이나 재학생, 또한 새로 입학한 신입생들 모두 이 말씀을 일생의 지표로 가슴 깊이 새겨놓는다면 반드시 한 시대의 맥을 긋는 역사의 주인공으로 기억될 수 있을 것이요, 우리 예루살렘 교단은 세계를 예수중심으로 이끄는 대역사를 이루고야 말 것이다. 하나님은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분이기 때문이다.
수박 씨 속에는 수박이 많단다
‘당신 나라의 청년을 보여주시오.’ 이것은 그 나라의 잠재력을 확인코자 하는 말이다. 한 나라의 미래는 청소년의 어깨에 달려있다. 우리는 우리 교단을 넘어 우리 대한민국의 확실한 미래를 보았다. 지난 2월 29일과 3월 1일, 양 이틀간 경기도 양주예수중심교회에서는 서울·인천, 청년대학부 임원들을 위한 워크샵이 진행되었다. ‘정상을 향해 뛰자’란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샵에서 예루살렘의 젊은이들은 찬양을 통해, 기도와 말씀을 통해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마음껏 표출했다.
씨를 그대로 두면 생명이 없다. 그러나 그것을 땅에 심고 물을 주고 거름을 주면, 싹이 나고 잎이 나고 열매를 맺게 된다. 우리 젊은이들도 그 안에 있는 잠재력, 곧 씨를 심고 가꾸면 아름드리나무가 되고 실한 열매를 얻을 수 있다. 도토리가 심기어 참나무가 되듯 말이다.
젊은이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그 가능성을 제한하지 않는다면 세상이 그 안에, 만민이 그 발 앞에 엎드리게 될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약속이다. 우리에는 불가능이란 없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연고다. 불가능이란 생각을 버리고 ‘할 수 있다’라는 생각만 주입하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상상력에는 마침표가 없다. 마음껏 상상하고, 마음껏 내일을 그리는 청년, 예수의 정신을 소유한 젊은이들이 이 나라를 이끌어간다면 우리의 내일은 그야말로 확 뚫린 신작로처럼 탄탄대로가 될 것이다.
청년이 다시 일어나고 있다. 다시 거듭나기 위해, 다시 도전하기 위해 모인 이번 워크샵을 보면서 우리 교단의 부흥과 성장을 예감한다. 하나님께 헌신되기로 작정한 우리 젊은이들이 하고자 하는 의욕으로 봇물 터지듯 약동하는 모습을 목도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오늘 하나의 씨를 심었다. 그들 각자에게 맞는 달란트를 심었다. 이제 거기에 물을 주고 잡초를 제거하면 머지않아 싹이 나고 열매를 맺을 것이니 우리 교단, 그리고 우리 교회의 미래는 창대하리라.
사과 씨 속에 사과가 무한대로 잠재해있음 같이 우리 젊은이들 속에서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확인한 값진 시간이었다. 비전을 향해 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