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정복하라
정상에 오르려면 우선 자신을 정복해야 한다. 자신을 정복하지 못한 자는 나가 세상을 정복할 수 없으며, 자신을 다스리지 못하는 자는 세계를 다스릴 수 없기 때문이다. 자신을 정복해야 정상을 정복할 수 있다는 것이 나의 지론이다.
부지런함, 이것이 자신을 정복하는 방법이다. 부지런하다는 것은 자신과의 끊임없는 싸움이다. 쉬고 싶을 때, 놀고 싶을 때, 자고 싶을 때 이 유혹을 뿌리치고 이겨내는 것, 남들이 길 가에 핀 꽃을 보며 유유히 걸을 때 오로지 앞을 향해 달려가는 열정이 부지런함이다.
자신을 이겨라.
최대의 낭비는 시간의 낭비다. 모든 것에는 때가 있다. 정상에 오르는 것도 때가 있다. 늙어 정상에 오를 수는 없는 법, 젊어 힘 있을 때 도전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 때 부지런하면 정상에서 화려한 노을을 볼 수 있다. 시간은 당신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 그러나 부지런함으로 시간과 동행할 수 있다. 시간은 부지런한 자와 언제든 친구가 되길 원한다.
산에 오를 때 보폭을 넓히기는 어렵다. 경사가 급할수록 보폭은 좁아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빨리 정상에 오르는 방법은 정상을 향하여 오직 발걸음을 부지런히 옮기는 것뿐이다.
어서 일어나라. 게으름을 정복하라. 나태함을 물리쳐라. 새벽의 상쾌함을 맛보라. 또한 건물 사이에 걸린 달과 대화하라.
그렇게 부지런히 달리면 반드시 정상에 오를 수 있을 것이다. 부지런함을 가지고 정복하지 못할 것이 없으며, 오르지 못할 곳이 없다는 것을 알아라.
자신을 정복했는가! 이미 성공의 고지가 당신 앞에 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