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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호 목차 › 당신도 건강할 수 있다.

풍성한 건강을 위한 7가지 비결 - 신경계통과 척추(10)

194호 · 2003-11-13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고전 12:12)

그레이의 해부학은 어느 대학에서나 채택하고 있는 탁월한 해부학 교과서이다. 그 책에 보면 “신경계는 뇌와 척수, 그리고 신경과 신경절로 구성된 말초신경계를 포함하는 중앙신경계로 이루어져있다. 그 기능은 모든 다른 인체기관과 구성요소들을 통제하고 조정하며 개인과 환경사이에 상호작용 한다.”라고 적고 있다.

요약해서 신경계의 기능은 신체의 모든 것을 조절하는 것이다. 신체 중에 기관과 구성요소가 아닌 것을 생각할 수 있는가? 손톱은 신체 구성요소가 아닌가? 심장은 신체의 기관이나 구성요소가 아닌가? 심지어 신체의 가장 작은 세포조차도 살아있는 신체의 한 구성요소이다.

다리를 꼬고 앉아 있다가 발이 “저려본”적이 있는가? 혹은 팔 베게하고 자다가 팔이 “저려본”적이 있는가? 유명한 생리학자인 터틀 박사와 쇼텔리어스 박사는 “신경에 가해지는 압력은 사지에 오랜 시간동안 압력이 가해지면 ‘마비’가 오듯이 신경장애의 원인이 된다.”고 말했다. 정상적인 성인의 척추에는 24개의 움직이는 척추뼈가 있다.

뼈가 “어긋났다”거나 “이탈되었다”는 것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가? 여러분들은 손가락이나 무릎, 코, 어깨뼈가 충격으로 어긋나거나 삐게 되는 것을 들어봤으리라 믿는다. 두개의 척추 뼈는 하나의 구멍을 형성하여 그것을 통해 신경줄기가 뻗어나간다. 이 신경줄기는 30만개의 신경섬유를 포함하는데 신체의 모든 기관과 구성요소에 뻗어있다.

만일 이 척추뼈들 중의 하나가 충격으로 이탈하거나 혹은 약간 어긋나서 신경줄기가 나가는 곳을 부분적으로 막는다면 과연 어떻게 될까? 심장으로, 혹은 안구, 혹은 간으로 가는 신경흐름이 막혔다고 가정해보라.

그 결과 이런 기관들 중 하나가 갑자기 기능저하를 일으킨다면 어떨지 상상할 수 있는가? 인슐린을 생산하는 췌장으로 가는 신경이 눌렸다고 가정해보라. 눌린 압력에 의해 인슐린이 충분히 생산되지 않으면 당뇨병이 생길 수 있다고 가정해보라. 신장은 우리 몸의 노폐물 중 50%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만일 신장으로 가는 신경이 눌렸다고 가정해보라. 그러면 신장의 기능이 부분적으로 줄어들게 된다.

즉, 몸에서 제거 되었어야할 모든 독소가 피를 통해 몸 안에서 순환되고 만다. 이제 신경계통이 우리의 몸을 어떻게 조정하는지 이해가 갔을 줄 안다. 카이로프랙틱은 어긋난 뼈를 교정하여 눌린 신경의 흐름을 도와주는 것이다. 이것을 곧 척추교정이라 하는데 저린 팔, 다리를 펴주는 순간 생명력이 흐르듯이, 교정을 할 때 신경흐름을 통해 몸이 자동으로 고쳐지도록 생명력이 흐르게 되는 것이다.

미국 샌디에고에서 임훈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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