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금
글씨 크기 보통16
180호 목차 › 성경상식

가나안 땅에 거하라

180호 · 2003-08-07

가나안은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약속으로 준 땅이었다(창12:7). 그 후에 모세가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에서 탈출시켰고, 40년 만에 여호수아의 지도 하에 가나안에 입성했다.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출3:8)’이 가나안이었다.

그러나 그곳이 아름다운 땅이 될 수 있는 요건은 하나님이 함께 하셔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른 비와 늦은 비의 사건이 있어야 그곳은 풍족했으며,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있어야 외침이 없었던 것을 기억해야 한다. 이른 비란 10월말에서 11월에 내리는 비로 밭의 경작과 파종을 가능케 하는 중요한 비다. 또한 늦은 비는 3, 4월에 내려 곡물의 결실을 풍성케 하는 비다. ‘여호와께서 너희 땅에 이른 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신11:14)’.

또한 가나안 입성 후 이스라엘의 역사는 수많은 외침으로 얼룩이 진 것을 볼 수 있다. 성경을 자세히 보면 수난의 원인은 하나님을 경외하지 못한 데에 기인한 것이었다. 하나님의 손길이 없으면 가나안은 절대 아름답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누구나 인생의 가나안에 도달하고 싶어 한다. 그래서 방황하고 헤매며 인생을 고달파한다. 그러나 가나안은 멀지 않는 곳에 있다. 하나님을 우리 마음에 모시고, 그를 경외하며, 제대로 섬기면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에 입성할 수 있다. 은혜의 비와 축복의 비가 하나님의 손에 있기 때문이다. 그가 내리시는 비를 맞아야 우리 인생의 죽은 것이 살아나 푸르게 되고, 사막에 강이 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셔야 구름기둥, 불기둥의 인도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우리가 믿음을 지키고, 열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면 영원한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게 된다. 주님이 예비하신 그 나라에 입성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의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약5:7,8)’.

180호 다른 글

커버스토리
Text 주일설교
성도들의 간증
옹달샘
지혜의 말씀
귀를 기울이세요
Cartoon
붕우칼럼
세상을 보는 창
당신도 건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