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건강을 얻기 위한 7가지 비결 - 물(2)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요4:14)
물을 마시는데 가장 좋은 시간은 언제일까? 바로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이다. 그 때 물을 마시면 우리 몸속의 세포들이 매우 감사할 것이다. 왜냐하면 6시간 내지 8시간 동안 자고나면 세포들이 탈수상태여서 목말라하기 때문이다. 아침에 한두 시간 기도하기 전에도 꼭 물을 마시기 바란다.
물 마시는 것을 습관화하는 것이 좋다. 출근하기 전, 물 한 컵을 마셔라. 일을 시작하자마자 또 물 한 컵을 마셔라. 한 시간에 물 한 컵씩을 마시기 바란다. 일할 때에도 가까이에 마실 물을 두고 물병을 가지고 다니는 게 좋다.
차 안에도 물병을 챙기자. 나는 내 병원의 진찰실마다 작은 물병을 비치해두고 있다. 환자를 진찰하는 동안에도 늘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아마 처음에는 화장실에 자주 가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많은 물을 자주 마시는데 우리 인체가 아직 익숙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며칠 후면 우리가 마시는 많은 물을 우리 세포들이 익숙하게 사용할 것이다. 만일 갈증을 느낄 때만 물을 마신다면 그때는 좀 늦다. 목마르다는 신호를 느낄 때쯤이면 우리 세포는 이미 탈수상태여서 영양소를 운반하고 몸을 정화시키는데 효과적으로 작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하루에 물 8잔 내지 10잔을 마셔야 한다고 한다. 그런데 만일 매우 건강하길 원한다면 하루에 물 14잔을 마셔야 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오래 살기 원하면 하루에 물 4.5리터를 마실 것을 권장한다. 그러면 질문할 것이다. 물을 너무 많이 마시게 되는 것 아니냐고 말이다. 그러한 염려에 대해 나는 이렇게 답하겠다. 만일 물을 너무 많이 마신다고 생각 되는 사람 한 명을 찾아서 나에게 보여준다면, 나는 전혀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는 사람들 천 명을 당장이라도 보여주겠다고.
하루에 물을 8~10잔 마시든지 4.5리터를 마시든지 내가 추천하고 싶은 것은 부지런히 물을 마시라는 것이다. 한 양동이의 물을 한꺼번에 완전히 다 마셔서 하루 내내 화장실을 드나들라는 것이 아니다. 적은 양이라도 물을 자주 마시라는 것이다. 집에서 화초에 물을 줄 때 만일 화분에 한 양동이의 물을 한꺼번에 쏟아 붓는다면 그 물은 곧 바닥으로 새버려 낭비될 것이고, 화초는 그렇게 퍼부은 물을 다 사용할 수도 없을 것이다. 반대로 한번에 조금씩 자주 물을 주면 화초는 그 물을 통해 뿌리로부터 영양분을 빨아들이며 매우 행복해할 것이다. 즐겁게 물을 마시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