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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호 목차 › 특별기획

[시와 그림] 우리 목사님

1312호 · 2025-06-29

우리 목사님

우리 목사님!

그분 이름은 이초석

주님 주신 사명 위해 또 먼 길 떠나신다네

삼십 중반 주님 종으로 붙들려

바람같이 사십 년 세월 훌쩍 지나

그 연륜 지구촌 곳곳에 깃발처럼 휘날리고

훈장처럼 빛나누나

이제는

열매와 향유로 잠시 쉬어가도 되련만

너 아니면 사람 없으랴 하시는

님의 말씀으로 인해

마음 다잡고 또다시 먼 길 떠나신다네

그분 이름은 이초석

우리 목사님!

김종일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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