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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울 청년부 체육대회

1306호 · 2025-05-18

5월이라는 청량감에 걸맞게 각 대학교에서는 축제가 한창이고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가족들이 하나 되는 따뜻한 달이다. 예수중심교회 서울 청년부에서도 5월을 맞아 형제자매 공동체가 연합하여 우리 최고의 자산인 건강을 챙기는 체육대회를 진행하였다. 특별히 체육활동을 통해 새 가족을 초청하고 건강한 공동체를 형성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이번 체육대회에는 총회장 목사님의 글로벌 선교 정책에 걸맞게 외국인 친구들도 체육대회에 참가하였다.

체육대회는 빨강, 파랑, 노랑, 초록 등 무지개 색깔로 이루어졌다. 무더운 날씨를 이겨낼 물풍선 게임, 지구력을 테스트하는 닭싸움, 머리를 써서 하는 스피드게임, 자매들의 슈팅 실력과 달리기 실력으로 승부 짓는 여자 발야구까지 각 팀의 열띤 응원전과 함께 체육대회는 모든 순간이 열정적으로 흘러가고 있었다.

그중에 묘미는 여러 명이 릴레이로 진행된 계주였다. 서로 순위가 엎치락뒤치락하고, 때로 누군가는 선두로 나서기도 하고 누군가는 갑자기 넘어져 순위가 뒤떨어지기도 한다. 그러나 이 경주는 끝난 것이 아니기에 결승선까지 전심전력하며 역전되는 영광의 순간이 재현되기도 한다.

이 계주를 뛰는 선수들을 바라보며 이 달리기야말로 우리가 이루어가는 천국 길 같았다. 때로는 넘어지고 때로는 좌절하고 남에게 뒤처지지만, 결국 우리는 우리의 푯대이신 예수님만 바라보다 보면 반드시 역전하는 그 날이 오는 것이다(빌3:14). 세상에서 예수의 빛을 전하는 우리 예수중심교회 청년들이 이 달리기를 잊지 않으며 예수님만 바라보고 전심전력으로 뛰어가길 바란다.

또한 목사님 말씀대로 발사대가 망가지면 미사일이 아무리 좋아도 쏠 수 없듯, 육체가 강건하지 못하면 천국을 향한 우리의 경주도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건강관리에 힘쓰는 자들이 되길 바란다.

송현혜 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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