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이 믿음이다
순종이 믿음이다
찰스 피니는 19세기 미국의 부흥 운동을 이끌었던 대(大)부흥사였다. 그런데 피니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성경은 정말 하나님의 말씀인가? 그렇다면 어째서 그리스도인들은 그렇게 못사는 것인가?”라는 의문을 갖게 되었다. 깊은 번민 속에서 성경을 더욱 자세히 읽던 피니는 32,500가지의 약속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이 약속은 오직 순종의 삶을 통해서만 이루어짐을 알고 말씀을 지키려고 최선을 다하며, 그 하나님을 증거하였다.
우리 목사님 또한 그것을 아셨기에 ‘나의 믿음은 오직 예뿐이었다.’ 하시고, 순종의 삶을 통해 기적을 동반한 믿음을 증거하시며 21세기를 이끌고 계시지 않는가!
우리 이제 하나님의 말씀에 물음표를 달지 말자. 기도하라면 기도하면 되고, 귀신 쫓으라면 귀신 쫓고, 믿으라면 믿고, 충성하라면 충성하자. 성경은 ‘그리하면’의 법칙이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행16:31),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더하시리라(마6:33),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생명의 면류관을 주리라(계2:10),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약1:5), 주라 ‘그리하면’… 흔들어 넘치도록 안겨 주리라(눅6:38)….
복의 근원이라는 아브라함은 나이 75세에 모든 것을 두고 떠나라는 하나님의 음성에 주저함 없이 말씀을 좇아갔더니 마침내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었다고 성경은 증거한다. 이삭 또한 흉년의 때 애굽으로 내려가던 중에 애굽으로 가지 말라는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여 흉년의 땅에서 농사를 지었더니 백배나 되었다고 증거하지 않는가?
2022년 응답과 축복의 삶을 원한다면 먼저 하나님께 순종하자.
김상욱 목사
ksw9669@hanmail.net
기도의 씨름
어느 날 밤, 몹시 지쳐 곧바로 쉬고 싶은 것을 꾹 참고 씨름하듯 기도를 마치고는 잠이 들었다. 꿈속에 건장한 남자 몇 명이 나를 바닥에 던지듯 밀쳤다. 그때 나는 팔을 뻗어 “예수의 이름으로, 가라!”고 외쳤고, 그들은 더이상 나를 공격하지 못했다. 아침에 눈을 뜨자 온몸과 마음 모두가 평안하고 힘을 얻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만약 전날 밤 ‘피곤하니 쉬자.’ 했더라면 맛볼 수 없었을 승리였다.
우리는 부정적인 감정이나 힘든 상황을 당연한 듯 받아들일 때가 있다. ‘피곤하니까’, ‘지금 상황이 그래서 내 마음이 안 좋으니까’, ‘환경이 이렇기 때문에 어쩔 수 없으니까’. 그러나 보이는 현실 뒤에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가 있기에 우리 목사님은 “첫사랑을 회복하라, 기도의 불을 켜라, 예수 이름의 권세를 되찾아라!”고 지금도 날마다 외치신다. 왜냐하면 기도의 끈을 늦추는 순간, 우리는 악한 것들과의 영적 전투에서 밀리고, 그 영향으로 우리 삶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피폐해지기 때문이다. 반대로 어려워도, 힘들어도, 낙심되어도, 기도를 멈추지 않는다면 우리의 영·혼·육은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좋은 것들을 빼앗기지 않을 것이고, 빼앗겼던 것까지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믿음의 조상 야곱도 환도뼈가 부러질 만큼 힘써 천사와 씨름하고서 마침내 형 에서와 감격스러운 만남을 가질 수 있었고, 우리 주 되신 예수님도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기까지의 애쓰고 힘쓰는 기도를 통해 십자가를 지실 능력을 얻으셨음을 볼 때, 이 땅에서 영육 간에 승리를 얻기 위해서는 간절하고도 애쓰는 필사각오의 기도가 있어야 함을 깨닫게 된다.
“군인은 작전하다가 죽을 수 있습니다. 저희는 살기 위해 훈련하지 않습니다.” 2011년 아덴만 여명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우리나라 선원 전원을 소말리아 해적으로부터 구출해낸 장병 가운데 한 대원의 짧은 발언이 인상 깊은 것은 ‘병사는 죽어도 전쟁은 이겨야 하고, 핍박과 순교가 온다 해도 예수는 증거되어야 한다’는 우리 목사님의 목회철학과 닮아서다. 보이는 육의 전쟁도 이러할진대 하물며 보이지 않는 영적 전쟁이랴! 그러니 예수님을 본받아, 목사님을 본받아, 힘쓰고 애쓰는 기도의 씨름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자!
“쉬지 말고 기도하라”(살전5:17).
이국진 사모
joyful_jina@hanmail,net
협력하라
노을 지는 저녁 하늘에 기러기가 나는 모습을 본 적이 있는가. 그야말로 장관이다. 그런데 기러기는 절대 홀로 나는 법이 없다. 한 줄로 나란히 떼를 지어 날거나 정교한 V자의 형태로 난다.
그렇게 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무리를 지어 날면 홀로 나는 것보다 훨씬 힘이 덜 들기 때문이다. 앞에 있는 기러기가 날갯짓을 하면서 내는 바람이 뒤에 있는 기러기를 올려주어 힘이 덜 들게 하고, 그 기러기에서 나오는 바람은 뒤따라오는 기러기를 올려주어 혼자 날 때보다 71% 힘밖에 들지 않는다고 한다. 즉 상부상조(相扶相助)의 지혜로 공생하는 거다.
수학에서 1+1은 2이지만, 한 사람과 한 사람이 협력하면 2가 아니라 22도 될 수 있고, 100이상의 부가창출을 가져올 수 있다. 협력은 놀라운 상승효과를 낳기 때문이다. 정계가 상생(相生)의 정치를 하면 서로 좋다. 협력해서 나쁠 게 없다. 그렇게만 된다면 대한민국이 겪는 모든 난국을 넉넉히 타개할 수 있을 것이다. 경제계도 서로 협력하면 얼마든지 불황에서 벗어날 수 있다. 가격을 담합해서 소비자를 힘들게 하라는 말이 아니다. 경쟁도 좋지만 협력하는 것이 서로에게 득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협력은 씨실과 날실과 같아서 이것이 잘 연계되면 바람이 새지 않고 질기고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어내게 된다. 분쟁은 자폭하는 길이요, 공멸의 길이나 협력은 상생하는 길이다. 이 사실을 어수선한 요즘에 꼭 다시 되새기고 싶다.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 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마12:25).
이초석 목사 저서 ‘사랑이 무르익어야
결혼에 골인한다’ 중에서
뇌졸중, 알아야 할 5가지
50대 초반의 김 씨는 낮부터 무언가 자신의 몸에 큰 문제가 있다는 것을 감지했다. 입이 둔해지고, 이야기 나누는 것이 쉽지 않고, 손의 움직임이 둔해진 것 같았다. 서둘러 응급실로 향한 김 씨, 검사결과 혈관이 막히는 뇌경색 초기로 응급치료가 이루어졌다.
뇌졸중은 혈관이 막히는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을 합하여 이르는 병명이다.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 다음의 5가지를 잘 알도록 하자.
1. 어지럼증
어지럼증은 뇌에 혈액이 일시적으로 공급되지 않아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때 나타날 수 있다. 누웠다가 갑자기 일어나 앉거나 앉았다가 갑자기 일어섰을 때 나타나는데, 이는 뇌의 위치가 갑자기 변하면서 혈액이 뇌까지 충분히 도달하지 못해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다. 어지럼이 자주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뇌졸중을 의심해봐야 한다.
2. 나이가 들면 피할 수 없다?
뇌졸중은 여러 위험인자에 의해 2차적으로 생기는 질환이다.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흡연, 비만, 먹는 피임약 등의 위험인자를 평소에 예방하고 치료를 잘 받으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3. 일시적으로 생겼다가 회복된 신체마비는 따로 치료받을 필요가 없다?
일과성으로 반신마비, 언어장애, 발음장애, 연하곤란, 비틀거림, 시야장애, 의식장애, 복시 등이 있었다가 회복되었더라도 가능한 빨리 병원 진료와 치료를 받아 뇌졸중을 예방해야 한다.
4. 치매와는 무관한 병이다?
‘시상’이라는 뇌 부위에 뇌경색이 생기면 치매 증상이 생길 수 있다. 또 뇌의 여러 곳에 반복적으로 뇌경색이 나타날 경우, 뇌 기능이 전반적으로 감소해 치매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를 혈관성 치매라 한다.
5. 침으로 다스려야 한다?
뇌졸중은 응급상황이다. 증상 발생 후 3시간 이내에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야한다. 침을 맞는다며 시간을 허비하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사람이 미련하므로 자기 길을 굽게 하고 마음으로 여호와를 원망하느니라”
(잠19:3).
Dr. 조희경 집사
pearl0203@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