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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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8호 목차 › 지혜의 말씀

그대 이름은 장미

1098호 · 2021-05-23

그대 장미여,

아름답기가 천하제일이라지만

가시가 있다니 웬 말이오

가까이 하자니 다칠세라 두렵고

멀리하자니 그대 향기 떠날까 두렵소

그러니 어쩌란 말이오

불가근불가원이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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