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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JC아카데미 개강

994호 · 2019-03-18

지난 12일, 새로운 마음으로 2019년 JC아카데미가 개강했다. 이 날 강사인 이시대 목사님은 JC아카데미를 손꼽아 기다렸다고 하시며, 말씀 보고 기도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예수중심교회 젊은이들에게 감사하다고 말씀하셨다.

JC아카데미는 지난 해 로마서에 이어 계속해서 신약 강해로 진행되고 있는데 이날은 고린도전서로 시작하였다. 고린도전·후서는 사도바울이 고린도에 있는 교회의 성도들에게 보내는 편지로 목사님께서는 고린도전·후서를 통해 교회론 및 공동체가 가져야 할 교훈을 알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고린도는 그리스의 가장 중요한 도시로 수많은 여행자와 상인들이 지나는 항구도시였으며 사도바울이 선교기간 중 1년 반이라는 가장 긴 시간을 머물렀던 곳이다. 또한 교인들이 은사를 사모하고 주의 재림을 기도하며 가장 충만했지만 공동체간에 문제가 있었던 곳이기도 하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전1:18)

목사님은 십자가의 도(道:길)란 가난이나 어려움을 당연시 짊어지고 가는 것이 아닌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생각대로 따르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이에 고린도교인들이 분파가 나뉘고 싸운 것은 십자가의 도가 아닌 자신의 욕심, 자신의 생각을 따라갔기 때문인 것이다. 이에 우리 크리스천들이 십자가를 따라가는 삶을 살려면 예수님처럼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생각으로 채워야한다. 그러면 주님께서 우리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한 것(고2:9)으로 예비해주신다. 매사 인통(人通)해야 신통(神通)함을 잊지 말자!

송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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