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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호 목차 › 특별기획

2018년 신년사

936호 · 2018-02-04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

할렐루야!

2018년 새해를 소망 가운데 바라보며 설레는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지난 2012년 태국집회 영상을 통해 보셨던 것처럼, 저는 태국 치앙라이 고산족 마을에 하나님의 인도하심 따라 총회장 목사님과 교단 장로님들의 도움으로 아름다운 성전을 건축하였고, 현재는 김포지역에 거주하며 작은 성전에서 한국에 거주하는 태국인들을 전도하여 주일예배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가장 감사하고 은혜로운 것은 오랜 세월 핍박이 심했던 남편(황종만 장로)이 오랜 세월 눈물의 기도로 변화되어 이 모든 선교사역에 앞장서서 동참해주었다는 것입니다. 태국어가 부족한 저 혼자서는 감히 엄두도 못 낼 사역이었는데 하나님께서 태국어에 유창한 남편을 이렇게 쓰시려고 변화시켜주시는 역사를 보여주셨습니다. 할렐루야~!

태국 치앙라이에 성전을 건축한 후, 태국인 목사님께 위임하고 현재는 한국을 오가며 사역 중입니다. 최근에 다녀온 바에 따르면, 그동안 교인들의 믿음이 많이 성장하여 이제는 십일조를 드리는 성도들도 많아져서 성전을 더욱 아름답게 꾸미고 예배드리는 모습에 큰 은혜와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 모든 게 하나님이 하시지 않으면 인간이 할 수 없는 역사임을 다시 한 번 깨달아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리 기쁘니 하나님 보시기엔 얼마나 기쁘실까요.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5:17) 라고 하신 말씀처럼, 2017년은 지나갔으니 뒤돌아보지 말고, 2018년 새해에 앞만 바라보며 기도로 나아갈 때,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 삶에 임하여 험한 이 땅의 삶에서도 주님의 참된 평강과 기쁨으로 이겨낼 힘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늘에만 소망을 두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나아갈 때, 우리와 늘 동행하시어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삶이 되도록 만들어주십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 안에서 참된 평강과 승리의 삶을 사시는 2018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태국 선교사 권영화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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