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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잃어버린 것은 무엇인가?

935호 · 2018-01-24

“울타리를 헐 때는 울타리 칠 때를 기억하라!”

무슨 일이든지 당신이 그 일을 처음 시작했을 때 어떤 마음을 가지고 시작했는지 잘 기억하라는 뜻이요, 거기에 더하여 매사 심사숙고하라는 교훈이 담겨있다. 목사님은 이 글귀가 새겨진 액자를 결혼하는 부부나 사업을 시작하는 성도들에게 선물하시곤 하는데, 이는 부부가 처음 만나 가졌던 첫사랑을, 사업을 처음 시작할 때 가졌던 처음의 각오를 늘 기억하고 되돌아보며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누리라는 깊은 뜻이 담겨있는 것이다.

목사님은 이번 수요예배를 통하여 1시간 기도를 실행하셨다. 그리고 주일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믿는 자들에게 명령하신 말씀, 곧 마가복음 16장 17절 이하에 기록된 믿는 자의 카드에 대하여 강조하셨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막16:17~18).

그러나 이러한 능력도 기도하지 않으면 나타날 수 없기에 거듭 기도할 것을 촉구하신 것이다.

“제자들이 종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 내지 못하였나이까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막9:28~29).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라는 엄청난 신분으로 다시 태어났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요1:12~13).

물과 성령으로 거듭남으로 말미암아 예수님과 함께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엄청난 특권을 부여받았다.

“가라사대 아바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막14:36).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갈4:6).

내 속에 성령을 모셔 들여 내가 예수 안에, 예수가 내 안에 사는 신령한 영적 삶과 권세를 누리게 된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권세 있는 삶에는 반드시 전제조건이 있다. 기도하여 하나님과의 영적 관계를 늘 싱싱하게 유지해야 한다. 그런데 날마다 영적 배터리를 충전하는 기도생활이 시들해지고, 그에 따라 성령의 충만함을 잃다보니 세상 사람들과 별로 다를 것이 없다. 하나님 자녀의 권세는 사라지고 불평불만에 원망과 세상 근심, 걱정, 염려로 가득하다. 그런 삶에 무슨 기쁨이 있을 것이며, 그러고도 아무 일이 없다면 하나님께 버림받은 것이 아니고 무엇일까?

“기도하지 못하는 영혼은 병든 영혼이다. 기도하면 하나님의 생각으로 말하고 행동하지만, 기도가 떠난 사람은 사람의 생각으로 말하고 행동한다. 따라서 기도가 떠난 사람에겐 기대할 것이 없다. 기도의 부족은 모든 것의 부족이요, 기도가 풍족한 사람은 모든 일에 풍족한 삶을 살 것이다.”

목사님이 늘 강조하시는 말씀이다. 그리고 이제 매주 수요예배에 1시간씩 기도하여 잃어버린 영적 능력, 하나님 자녀의 권세를 되찾자고 독려하신다.

이제 무엇을 잃어버렸는지 깨달았는가? ‘기도해야지, 해야지’ 하는 사람은 기도할 수 없다. 매일 시간을 정해놓고 기도하는 ‘기도의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장담하건대 기도의 습관은 당신의 운명을 바꿔놓을 것이다. 가난하고 병들고 고통스런 삶에서 해방되는 역사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기도는 내 영혼이 잘 되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의 근원 하나님과의 영적 통로이기 때문이다.

기도하자!

한은택 전도사

henry88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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