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를 기울이세요
위기는 기회!
기독교 역사를 통틀어서 예수님 이외에
가장 중요한 인물이 누구냐고 물어본다면
‘사도 바울’이라고 답할 것이다.
이방인들의 사도로 약 20,000km를 걸어서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는데 최선을
다한 전도자. 그는 가말리엘 문하에서
율법을 배운 당대 지식인으로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을 죽이던 자에서 예수님을
따르게 된 데에는 다메섹에서의 회심이
가장 중요한 인생의 터닝 포인트였다.
‘왜 나를 핍박하느냐’는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눈이 먼 사울은 이 사건 이후
바울이 되어 평생의 전도자가 된다.
바울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장소인
다메섹은 지금 어떤 모습일까? 지금
그곳은 정부군과 반군의 전쟁으로 폐허가
된 시리아의 ‘다마스쿠스’이다. 뉴스를
통해 접한 ‘다마스쿠스(다메섹)’는
정말 처참했다. 도시의 형체는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폐허가 되었다. 그리고 이
전쟁으로 인해 시리아 국민들은 난민이
되어 세계 곳곳으로 흩어져 시리아를 떠난
난민의 숫자가 40만 명이 넘었다.
그런데 이렇게 희망하나 없던 이곳
시리아에 요즘 기적 같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시리아 곳곳에서는 난민들을 돕기
위한 NGO단체와 함께 교회가 생겼는데
가족들과 흩어진 난민들이 그들의 도움을
받으며 기독교로 개종하는 사건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어떤 난민은 꿈속에
예수님이 오셔서 ‘이곳으로 가면
나를 만날 수 있다’고 해서
천막교회로 찾아왔다고 한다. 여전히
시리아는 무슬림 인구가 절대적으로 많은
나라여서 전도가 쉽지 않은 지역이지만,
전쟁으로 인해 국민들이 나라를 떠나게
되고 도시가 황폐해지면서 이 가운데
기독교가 뿌리를 내릴 수 있게 되었다.
또, 세계로 뿔뿔이 흩어진 시리아 난민들은
그들을 돕는 여러 손길 가운데 세계 여러
나라에서 기독교로 개종하는 일이 빈번히
벌어지고 있고, 지금도 계속해서 시리아
난민 중 무슬림이었던 이들이 기독교로
개종했다는 많은 기사를 보게 된다. 오늘도
시리아 전쟁의 위협 속에 예수님을 영접한
용감한 시리아인들과 그들의 전도자
역할을 하는 선교사님들을 위해 우리
예수중심교인들이 힘을 모아 기도합시다.
할렐루야!
송현혜
charisma069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