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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서울시청광장으로~!!

918호 · 2017-09-30

이제 하루 남았다.

그러나 오늘부터 시작이다.

단상과 무대 및 스크린을 설치하고, 의자를 까는 등 내일의 성회를 위해 사전준비가 시작된다.

지난 2014년 시청 기도성회 때도 우리는 주일예배를 마치고 모두가 서울시청광장으로 달려가 10m가 넘는 초대형 단상과 무대를 설치하기 위해 밤을 밝히며 높이, 높이 올랐다. 또한 지난 해 용산 전쟁기념관 기도성회 때는 쏟아지는 비도 마다않고 밤을 새워가며 준비했었다. 다른 누구가 아니라 바로 우리가 했다. 아버지 일이 나의 일이요, 아버지를 기쁘게 하는 것이 나의 기쁨임을, 보상하시는 하나님을 믿기에 누가 뭐라 하기도 전에 먼저 달려가 기쁨으로 헌신했다.

당시 준비하는 모습들이 찍힌 사진과 동영상을 보며 감회가 새로웠다. 사람도 이렇게 기록하는데, 하나님이야 일러 무삼하리요. “그때 너를 보았노라!”는 말씀은 하늘의 생명책에 분명히 기록되었음을 확증하는 것 아니겠는가.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 주리라”(계22:11~12).

우리가 목사님으로부터 배운 믿음이 무엇이던가? 구원은 따 놓은 당상이요, 하늘나라의 열 고을, 다섯 고을의 왕권을 차지하는 것 아니던가. 말로만 목사님 집에 놀러가겠다거나 목사님과 함께 살겠다는 것이 아니라 천국은 실질적으로, 구체적으로 우리가 이 땅에서 행한 대로 상을 받아 누리는 곳이다. 구원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면 받을 수 있지만, 하늘의 왕권은 상주시는 하나님을 위해 이 땅에서 죽도록 충성해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계2:10~11).

그리하면 만왕의 왕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왕 노릇하는 영광을 누리게 된다.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 동안 왕노릇 하니(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 하리라”(계20:4~6).

더 나아가 예수 그리스도와 한 상에서 먹고 마시며, 함께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 두 지파를 심판하는 영광의 권세를 누리게 된다. “너희는 나의 모든 시험 중에 항상 나와 함께 한 자들인즉 내 아버지께서 나라를 내게 맡기신것 같이 나도 너희에게 맡겨 너희로 내 나라에 있어 내 상에서 먹고 마시며 또는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 두 지파를 다스리게 하려 하노라”(눅22:28~30).

예수의 증거를 가지고, 죽도록 충성한 자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보상은 실로 엄청나다. 우리는 이것을 믿기에 시험을 당해도 다시 일어나고, 아버지 일이라면 누가 뭐라 하기도 전에 먼저 앞장서서 달려가 나의 일처럼 기쁨으로 일하는 것이다.

또 우리에게 기회가 왔다.

바로 오늘이다.

지금까지 전도지로, 물휴지로, 각종 홍보물로 내일 서울시청광장에서 진행될 ‘국가와 민족의 평화를 위한 기도성회’를 홍보하느라 수고한 노력의 마침표를 찍는 일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기회는 잡는 자가 임자요,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차지다. 우리의 손길, 발걸음 하나하나에 이 땅의 평화와 통일이 앞당겨진다는 믿음으로, 보상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기쁨으로 달려가자.

서울시청광장으로~!!

한은택 전도사

henry88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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