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기를 원하면 사람을 얻으라
목포에 네 번째 예수중심교회가 섰다. 바로 목포사랑교회다. 지난 2월 25일 목포사랑교회에서는 총회장 목사님을 모시고 입당예배가 있었다. 총회장 목사님은 목포사랑교회 담임 장정 전도사와 입당예배에 참석한 모든 자들에게 “하나님도 사람을 통해 일하셨고, 예수님도 사람을 통해 일하셨습니다. 그런데 사람은 사랑이 있어야 얻을 수 있습니다. 누가복음 6장 36절에는 ‘너희 아버지의 자비하심 같이 너희도 자비하라’고 하셨습니다. 자비(慈悲)는 사랑할 자(慈)와 슬플 비(悲)로 남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당신의 아들을 보내신 그것이 사랑입니다.
사랑은 ‘~ 때문에 사랑’이 있고, ‘~불구하고의 사랑’이 있습니다. 돈이 있기 때문에, 명예가 있고 미모가 있기 때문에 하는 사랑은 돈이 없어지고 명예와 미모가 사라지면 같이 사라지고 원수가 됩니다. 그래서 ‘~불구하고’의 사랑이 절실한 겁니다. 우리는 ‘~불구하고’의 사랑을 가져야 합니다. 더욱이 주의 종은 우리 주님이 낮고 가난하고 병든 자들을 찾아와 사랑을 베푸신 것처럼 ‘~불구하고 사랑’의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병든 성도, 가난한 성도, 나이가 많은 성도들이라도 불구하고 더욱 섬기고 사랑하면 그 소문이 널리 퍼져 사람이 몰려들게 되어 있습니다. ‘저 사랑교회에 가니까 노인을 잘 섬기더라’, ‘가난하다고 업신여기지 않고 오히려 대접하더라’ 하는 소문이 나면 됩니다. 또한 사랑은 역지사지(易地思之), 곧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우리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위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배고파보셨고, 외로워보셨고, 힘들어보신 것입니다. 입장을 바꿔 생각하면 다 이해가 되고, 절대 오해하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다 까닭이 있겠지’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꿀을 따려면 꿀통을 발로 차면 안 됩니다. 성도들을 헐뜯어서도 안 되고, 감정대로 야단쳐서도 안 됩니다. 그래서 주의 종은 표정관리, 언어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한 마디로 인성관리를 잘해야 하는 겁니다. 왜냐하면 양지에 꽃이 피기 때문입니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지요? 사랑을 심으면 사랑의 열매가 맺히고, 불신과 미움을 심으면 그 열매를 거두는 법입니다. 그래서
‘못된 열매 맺는 좋은 나무가 없고 또 좋은 열매 맺는 못된 나무가 없느니라 나무는 각각 그 열매로 아나니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또는 찔레에서 포도를 따지 못하느니라’(눅6:43~44)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행여 모르고 성도들을, 이웃을, 가족을 아프게 하고 상처를 줬거든 모르는 척하지 말고, 잘못했다고 용서를 비세요. 그것이 진정한 용기입니다. 대기업들이 물건에 하자가 발견되면 서비스는 물론 리콜까지 실시하지 않습니까? 검은 콩과 흰 콩을 섞는 것은 순간이지만 그것을 골라내는 일은 어려운 것을 알아야 합니다. 또한 장 전도사는 오늘의 계란을 먹기보다 내일의 암탉을 기른다는 심정으로 목회를 해야 합니다. 당장 눈앞의 것에 급급하지 말고, 멀리보고 크게 생각하는 자가 되기 바랍니다. 잠을 자면 누구나 꿈을 꾸지만,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노력해야 하고, 인내해야 합니다.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누구나 합니다.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 사랑할 수 없는 상황에서 사랑하는 것이 우리 주님이 우리에게 가르치시고 명하시고 몸소 행하신 진정한 사랑입니다. 그 사랑만 있으면 이 교회의 부흥은 따 놓은 당상입니다. 내가 먼저 사랑하고, 내가 먼저 손을 내밀고, 내가 먼저 용서하고 이해하는 장 전도사와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씀하셨다.
물을 싫어하고 대해가 될 수 없고, 흙을 싫어하고 태산이 될 수 없음을 깨닫는 시간이었다. “의인의 열매는 생명나무라 지혜로운 자는 사람을 얻느니라”(잠11:30).
신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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