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를 기울이세요
여기 인생 대부분을 실패로 보낸 불행한
남자가 있다. 그는 가난한 구두공의
아들로 태어났다. 공부를 하고 싶었지만
학교를 1년도 채 다니지 못했다. 9살이
되던 해 그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고
23살엔 직장을 잃었다. 그 후, 용기를 내어
일리노이 주 의회의원 선거에 도전했지만
떨어졌다. 24세, 회사를 차려 사업에
도전했다 도산했고 이 때문에 17년 동안
빚에 시달려야 했다. 26세, 사랑하는
여인을 백혈병으로 잃었고, 그 후유증으로
신경 쇠약과 정신분열증에 시달리다 27세,
정신병원에까지 입원했다. 29세, 겨우
몸을 추스르고 주의회 선거에
도전했지만 또 떨어졌다. 이 후 그는
선거에서만 모두 6회 낙선했다. 31세,
정부통령 선거위원 실패! 34세, 하원의원
선거 실패! 39세, 하원의원 선거 실패!
47세, 부통령 선거 실패! 49세, 상원의원
선거 실패! 그는 공식으로 27회 낙선한
것으로 기록돼있다. 언론에서 그를
‘실패를 밥 먹듯이 하는 사람’으로
부를 정도였다. 하지만 그는 27회의 실패
속에서도 끊임없이 노력한 끝에 인생
막바지에 성공을 거둔다. 51세, 미합중국
16대 대통령 당선, 그의 이름은 에이브러험
링컨이다. 그는 미국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통령으로 남북전쟁에서 노예해방을
주장한 북군을 승리로 이끌어 미국의
통일에 이바지했다. 그는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들고 신앙의 10계명이 있을
정도로 독실한 크리스천이었다. 누군가
링컨에게 물었다. “당신이 위대한
성공을 이룬 비결이 뭡니까?” 그러자
링컨이 말했다. “누구보다 실패를
많이 한 것이 성공을 이룬 비결입니다.
전 실패를 할 때마다 실패에 담긴 뜻을
배웠고 그것을 징검다리로 활용했습니다.
제가 걷는 길은 험하고 미끄러웠습니다.
그래서 자꾸만 미끄러져 길 바깥으로
곤두박질 치곤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곧
기운을 차리고 제 자신에게
말했습니다.” ‘괜찮아! 길이 약간
미끄럽지만 낭떠러지는 아니야!’
(스브스 뉴스 발췌)
대입에 실패했습니까? 취업에
실패했습니까? 결혼에 실패했습니까?
사업에 실패했습니까? 지난 주일
이초석 목사님께서는 자신은 실패나
실수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시며 이것은 단지 경험일 뿐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맞습니다! 우린
실패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이 길이
조금 미끄러울 뿐입니다. 다시 일어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길은
낭떠러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송현혜
charisma069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