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로 직결되는 지혜의 말씀
2015 JC아카데미가 개강했다.
JC아카데미의 비전은 분명하다. 이 교회의 미래일 뿐 아니라 이 나라의 미래인 젊은이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하여 이 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에 각계각층에서 빛을 발하는 인재들로 키워내는 것이다. 오늘날 청년실업이 사회문제화 되며 많은 젊은이들이 일거리 없이 방황하고 있다. 길을 찾지 못해 헤매는 젊은 세대를 향하여 목사님이 처음 제시한 화두는 이것이었다.
“핑계 대지 말고 방법을 찾자!”
실패자는 늘 변명하기 일쑤고 핑계대기 바쁘다. 망우리 공동묘지에 가면 핑계 없는 무덤이 없다던가. 그러나 핑계로는 어떤 활로도 찾을 수 없다. 성공자들은 문제에 봉착했을 때, 핑계거리를 찾는 게 아니라 그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기에 부심한다. 분명 길은 있다는 믿음으로 부지런히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에게 문은 열리게 되어있다.
그래서 목사님이 누누이 강조하시는 것이 게으른 악을 버리고 부지런히 손과 발을 놀리라는 것이다. “손을 게으르게 놀리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손이 부지런한 자는 부하게 되느니라”(잠10:4). “부지런한 자의 손은 사람을 다스리게 되어도 게으른 자는 부림을 받느니라”(잠12;24). 곧 ‘부지런히 머리를 회전시켜라. 상상력의 전원을 끄지 말라. 한계는 스스로 긋는 것이다. 미지의 세계에 호기심을 가지고 도전하라. 도전과 모험이 없이는 미래가 없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공짜는 독약에나 있다. 지극히 작은 일부터 최선을 다하라. 삶이 가난하다고 생각마저 가난해서는 안 된다. 꿈마저 가난할 수 없다. 생각을 바꿔라. 꿈을 키워라. 그래야 미래가 박수를 치며 꽃다발을 들고 너에게 다가올 것이다.’ 목사님께서 우리 성도들에게 늘 강조하고 또 강조하시는 말씀이다.
목사님은 강의의 절반을 복습에 할애하시며 다시 한 번 꿈을 갖고 부지런히 노력할 것을 촉구하셨다. “향후 30년을 여러분과 함께 뛰며 하나님 말씀을 실생활에 접목하는 지혜를 가르칠 것이니 여러분들이 이 말씀을 듣고 실천에 옮긴다면, 반드시 30년 내에 이 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에 빛을 발하는 인재들이 여러분 가운데서 나올 것을 확신한다.”
목사님은 또한 젊은이들이 생각은 이성적이나 행동이 충동적이기에 반드시 조심해야 할 것이 있다며, 이 날 강의의 주제로 혈기를 버리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잠언 22장 24절에 ‘노를 품는 자와는 사귀지 말며 울분한 자와 동행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으려니와 미련한 자와 동행하면 재앙을 만날 뿐입니다(잠13:20). 최초의 살인자 가인은 혈기를 참지 못하여 동생 아벨을 쳐 죽였습니다(창4:8). 성내는 것은 결코 하나님의 의에 이룰 수 없습니다(약1:20). 코카콜라병을 흔들어 보세요. 뚜껑을 여는 순간 사방으로 튀어서 나뿐 아니라 주위사람들까지 옷을 다 버립니다. 그러나 생수는 아무리 흔들어도 조용하지요. 온유한 자가 땅을 기업으로 받는다(마5:5) 했습니다. 살인자 모세가 40년 간 광야에서 혈기를 빼내더니 그의 온유함이 온 지면에 승하여(민12:3) 출애굽의 대역사를 이루었습니다. 절대 다섯 번 생각할 거 열 번 생각하고, 오리 가자면 십리를 동행하는 여유를 가져야 합니다. 물이 끓어 넘치면 식을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섣불리 잡았다가는 손도 데고 그릇도 깨집니다. 수위가 넘었으면 피해야 합니다. 다 쓸려갑니다. 상대방 감정을 건드려봐야 다툼만 일어납니다. 혈기를 내서도 안 되고 혈기 내는 자 근처에 가서도 안 됩니다. 감정에 휘둘려 혈기나 내고, 이웃 다툼에 끼어들었다가는 낭패를 넘어 참변까지 겪는 시대입니다. 매사 여유를 가지고 오른뺨을 치거든 차라리 왼뺨을 돌려대는 통 큰 마음을 가지기 바랍니다. 매사 멀리 보고 크게 생각하는 통 큰 자세가 절실합니다. 이것이 지혜로운 처신입니다.”
지혜란 생활에 직결되는 지식이다. 말씀을 들었으면 실생활에 적용, 실천하는 자가 지혜로운 자다.
한은택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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